양념갈비와 떡삼겹살 출출


나는 사실 양념갈비를 매우 좋아한다.
떡을 좋아하는 나는 떡쌈삼겹살도 좋아한다. 몸에 좋은건 입에 쓰다고들 하는 것처럼 양념갈비처럼 내 입에 착착 달라붙는 식감을 가진 음식은 얼마나 건강에 안좋으면 그렇게 맛있을까?
어쨌든 이유라고 하면 그 양념맛이 너무 좋아서 양념갈비를 선호한다.
벗 나는 어렵고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고기를 끊는 정도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우유는 많이 먹으면 뼈도 강해지고 키도 큰다. 하지만 우유는 건강에 안좋다라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가 접하는 것들 중 아이러니한 식품들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건강에 안좋은 것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고기는 몸에 좋을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내가 이렇게 결심을 한다고 더 몸에 안좋은 과자라거나 과음 등 을 취하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 최대한 줄여보려고 한다.

루라도 성히 오래 지내고 싶다기보단 내 몸에 반하는 음식을 들이는게 내 몸을 혹사 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정육점에서 팔리는 육류나 인육이나 별반 다를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육류를 즐겨 먹는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육류는 너무 마싣당. 너무나도 맛이땅. 비인도적인 식단도 아닐 뿐더러 그런 도덕적 가치에 대해서는 개나 주고싶다.
내가 그런 것에 따진다면 다른 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에 대해 언쟁을 삼는 한심한 작자들과 다를게 없을 것 같다.

어쨌든 나는 양념갈비를 좋아한다.
물론 아부지가 사랑의 쌈을 싸서 먹여주신다면
"아버님, 소자 육류 조절을 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정성껏 구운 고기와 마늘이 파릇파릇한 상추와 깻잎으로 포장 된 쌈을 먹지 못할것같습니다"
라고 할만한 용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외는 물론 있다. 내가 하고자하는건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것이다. 정말 줄이기 힘들거 같은것은 빵과 술인것 같다.
수학공부나 모든 공부를 할때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알고 공략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이 경우는 알면서 공략이 힘들 것 같다고 미리 예고를 때려 놓는 것이다. 나와 관계가 있는 지인들이 술자리에서 이 글을 보고 "건강식 챙겨 먹는다매"라는 말을 할까봐 말이다.
하지만 그럴바에 왜 이런 글을 올리나 싶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건 책이 아니라 그저 배설하는 글이기 때문에 독자라는 표현이 적절한가 모르겠지만 넘어가겠다. 어쨌든 글을 올리는 이유는 딱히 없다. 왜냐면 여기는 내 페이스북 공간이고 메모장으로 쓸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은 걸어가면서도 생각을 하고 똥을 싸면서도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은 매우 드물고 흔치 않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남긴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글이 "와 존나 유익하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까 말했듯이 내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서 쇠고랑 차거나 명예훼손 같은 일로 소환 될일은 없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오징어반찬이 나와서 콘푸러스트를 먹었다. 
아 참 해물은 육류가 아니라서 먹을거다. 하지만 나와 해물의 관계는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ㅎㅎ젠장
어쨌든 그만 쓸랜다 귀찮다이제 뿌직뿌직
처음 글을 끄적거리기 시작했을때의 의도가 아닌 내용이 전개되서 꽁기꽁기하다
 

덧글

  • 초승달 2013/08/05 22:11 # 답글

    어머 떡삼겹살은 진리인데!
  • 벅벅 2013/08/06 07:28 #

    코리아가이에게 (쌀)떡삼겹살이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 토드리 2013/08/05 23:12 # 답글

    옹 떡삼겹살은 처음들어보네요. 귱금...@_@
  • 벅벅 2013/08/06 07:27 #

    헉...떡삼겹살을 처음들어보세요!? 언제 한번 떡쌈 한잔...?
  • 야호프라 2013/08/06 17:52 # 답글

    무쌈이 더 ㅎㅎ..
  • 벅벅 2013/08/06 17:59 #

    떡무쌈삼겹살 또한 좋을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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