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영수증 정리 진찰표

원래 스벅 영수증만 챙기는데 요즘 챙기게 됐음. 심신의 안정을 위한 나의 그런 상태인 듯 추정됨.
요즘 송년회다 뭐다 하다보니 택시비를 포함한 교통비나 간간히 마시는 음료, 간식 이래봤자 음료가 많을 듯


11.30 \3,500
야탑역 커피니
알바가 인상적이었다는 글이 있었다.
11월말까지하는 이벤트라서 공짜로 먹은 플레인 와플이 기억나는 영수증
찢어버림
용두사미였던 야탑역 커피니(bukbuk.egloos.com/3932824)


12.21 \18,500
싫어하는 홍대 삭에서 먹은 맥주.
역시 튀김은 이대 '삭'
하지만 정말 상대는 아끼는 동생.
취할리 없는 맥주 두 잔에 취했던 날.
서로의 미래도 목석? 그런거에 나눔.
영수증 ㅂㅂ

12.21 \3,000
ice아메리카노
영화 보여주는 친구에게 답례로 건내준 아이스아메리카노
난 영화보는걸 끔찍이 싫어한다(영화관에서).
근데 술먹고 기분 좋아서 가장 친한 친구인 카츄사와 급조성.
영화 혼자 보러가겠단 카츄사에게
"야~~! 나 지금 기분 좋으니까 영화 같이 보자!"
영화 싫어하는 내가 영화보잔 말에 의아해했지만 [어바웃 타임]을 보고
정말 우연히 보게된 영화지만 나에겐 어떤 책, 어떤 말들보다 와닿던 삶에 대한 영화
나의 영화 평점 별 다섯개 줘도 될듯함. 그냥 될 듯 하단거임.
영수증은 ㅂㅂ
<어바웃타임> 시간은 돌릴 수 없다(bukbuk.egloos.com/4002152)

12.21 \1,780
왓슨스에서 산 레돈도 카푸치노, 모카맛 없잖아요 님들아 ㅡㅡ
어디서 구하는거야 도대체.. 없는 건가
어쨌든 모카맛을 권한 누군지 모를 이글러분에게 원망했던 때
영수증 ㅂㅂ
다시찾아간 스타벅스 홍대갤러리점(가드닝)(bukbuk.egloos.com/4002903)


12.22 \3,500
집 근처 수영장 감
물안경이 오래되서 그런지 내 눈 주위 피부 다 올라옴.
엊그제 정도에 나은 듯함. 어휴 눈아파
가장 좋다는 수영이 이렇게 눈을 아프게 할줄이야
근데 내가 좀 수경을 빡세게 매긴 했음.
흑흑 그게 원인이야 사실...
영수증바바이


12.23 \23,600
책을 일곱권 사고도 3만원이 안넘다니 역시 알라딘..
근데 오래된 책이 몇권 있긴 함. 그 영향이 큰듯
영수증 ㅂㅂ
일산 알라딘 중고서점, 지식인의 서재(bukbuk.egloos.com/4004181)

12.23 \8,000
22일이 동지였지만 하루 늦은 팥죽.
어제 사드릴려다가 못사드려 더 죄송한 맘에 얼른 사다드렸던 팥죽.
맛도 못봤다 난
영수증 ㅂㅂ

12.23 \10,000
미국에서 온 친구를 집근처 그린필드라는 최고의 치킨집 best of best 임
더치했음. 치킨 영수증임.
17茶 1.5L 한 병 사먹인 기억이 난다.
ㅂㅂ


12.24 \1,800
스키니마이핏 1+1
이거 레몬맛 요즘 괜찮다. 자주 사먹은듯 최근 열병은 먹은 듯 함.
음료에 돈이 많이 나가는 나. 하하 젠장
영수증 ㅂㅂ

12.24 \8,400
오늘의커피와 ccc(스타벅스의 Cloud Cheese Cake)
이 전날 제대로 못자고 약기운으로 약속 시간을 제대로 못지킨 기억이 남.
전여자친구랑 커피 한잔의 약속이었는데. 이브날의 전여자친구와의 조우라니.
이미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다. 늦은 기념으로 CCC를 사줬음. 크리스마스선물 겸.
더 해주고 싶지만 나의 금전상황을 잘 알기에 이걸로 만족했으면 했다.
스벅 영수증은 바로바로 말아서 보관하는 편인데 이게 왜 여깄지
이날 스타벅스 플래너 빨간색도 받음. 근데 현재 스티커 두장 남음. 또하나 받아야겠다.

12.24 \4,500
이브 전날 저녁 약속 깨버리고 도서관 22:00 종료 후 가서 집근처 탐탐 가서 마신 드립커피
좀 별로였던 커피였지만 우연히 동창이 알바를 하고 있어서 프레즐을 공짜로 먹어 기분이 좋았음
근데 배가 안고파서 좀 그랬지만 너무 맛있어서 너무 좋았음. 하하
영수증 ㅂㅂ
근데 이날 파토내고 약속때 쓸돈보다 더 많은 택시비가 나온건 미스..
미친짓도 유행타나보다(bukbuk.egloos.com/4006751)


12.29 \6,200
강글리오 커피랑 떡국 떡, 새로보이는 '티스파클링 홍차' 라는 제품
정말 마시는 걸로 돈 많이 쓴다 ㅡㅡ
강글리오 별로라는 말에 강글리오 또 다른 제품이 있길래 샀더니 그 또한 별로였다.
대추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대추차 맛나는 커피, 커피 같지가 않음. 정말 커피가 아닌가?
낼은 떡국이나 해먹을까 싶다.
지금 글 쓰는 와중에 커피에 떡을 간식으로 먹는 중.
커피 한 스틱으로 7개는 깐듯 하다. 언제 자지...
그리고 기억나는 최근 소비
어제 컨디션 두병에 왕복 택시비까지해서 약 2만원
택시비 준다고 해서 나갔지만 얻어먹은 술값과 노래방비에 말을 안꺼냄.
돈 많은 친구라 그런거 신경 안쓸 녀석이었지만 그래도 그냥 양심껏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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