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음의 이유> 이대학보 학생 칼럼 남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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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이대학보라던지 이화교지를 항상 챙겨봤었는데 두개의 글이 정문일침이었는데 그 두 글 다 유지희 학생이 쓴 글이었다. 그때 결심했다. 이 사람을 꼭 만나보기로.


올해 계획 1. 유지희씨 만나보기

오늘 이화여대 철학과에 전화해서 의사를 밝히고 부탁드리며 연락처를 남겼다.
나무를 열번 찍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덧글

  • ginopio 2014/01/06 10:54 # 답글

    게다가 미인이시다!!ㅎㅎㅎ
  • 벅벅 2014/01/06 10:57 #

    오예
  • 2014/01/06 13:13 # 답글

    역시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네요!
  • 벅벅 2014/01/06 13:18 #

    진도가 많이 나간거같은데요...
    ㅋㅋㅋㅋ하하
    좋게좋게 만나고싶은거예요 ;p
  • 2014/01/06 14:38 #

    시작은 비록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성경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응?]
  • 벅벅 2014/01/06 15:13 #

    좋은 사람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p
    확실히 좋은 말씀이긴 하네요.
  • 2014/01/07 17:54 # 삭제 답글

    님 남자세요? 여자인 줄 알았네요~~무슨 근거로?@.@
  • 벅벅 2014/01/07 23:04 #

    네..??
  • 헤세 2019/03/05 20:37 # 삭제 답글

    실존주의는 유물론에서 시작된 인간학~그렇다고 이게 '신학'과 결별되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인의 실존은 '앞으로'어케 될 줄 모르는 것. 유물론에서 시작된 신학적인 인간이 신학에서 멀어진 인간보다, 궁극적인 신이 바라시는 것이 아닌가?
  • 헤세 2019/03/05 20:51 # 삭제 답글

    만날 수 없고 이유가 없지만 사랑이라는 기대와 꿈 속의 시간과 나에게는 이유가 없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나에게 기대와 꿈을 가졌었던 카이오스 같은 순간이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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