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오리지날 - 오랜만에 먹은 프렌차이즈 출출


역시 야심한 밤엔 위를 자극하는 포스팅이 좋죠. 훌륭하군.

내가 프렌차이즈 치킨집을 간적이 언제지, 음 생각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과거네요.
최근 솜리였던거 같은데.. 어쨌든 호프나 그런곳에서도 치킨은 즐겼으니까요.
근데 이상하게도 프렌차이즈 치킨집은 잘 안먹었어요. 왜냐면 시켜먹을 일이 드물어서.
최근 시켜먹은 프렌차이즈 치킨집은 아마 '디디치킨'?

어쨌든 일어나서 머리아파 죽겠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엄청난 뉴스를 보게 됐어요.


와... 
근데 갑자기 떠오르는건
'아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그렇게 어머니와 먹게 된 치킨 한판.

집근처 치킨집에 저녁을 먹기 위해 탐색.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린필드' 열려는 있는데 잠겨있었다. 무슨말이지?
어쨌든 그렇게 아쉽게도 호프지만 핫스파이스치킨이 가장 맛있는 우리동네 최고의 명물 그린필드 치킨.
어쩌다보니 발걸음을 돌려 근처 프렌차이즈를 찾게 됨.

교촌이 있넹. 바로 입장

대충 저 위치에 있는 원당점 교촌치킨을 입장.
역시 이런데는 배달이 전문이라 홀은 너무 좁았는데 한 서너가족 먹을만한 홀은 되서 나름 나쁘지 않았네요.
아 먹부림 좋아좋아


역시 치킨은 오리지날. 오리지날이 가장 맛있는 법.
난 평소 갈릭 좋아하는데 그래도 오리지날.
메뉴판 사실 잘 보지도 않았음.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여자친구를 위한 닭살바르기, 하지만 이젠 솔로라서 뜯어놓고 혼자먹음.
느낀거지만 발라놓으면 맛이 좀 떨어짐을 느낌.
역시 뼈있는건 뜯어먹어야 제 맛. 하지만 발라주는건 좋은거잖아..
어쨌든 미안해 전여자친구님

아 근데 시켜먹으면 콜라 공짠데 왜 매장에서 먹으면 시켜먹어야되나요
뭐 매장 홀값도 있지만 배달 값은 없나.
매장 와서 먹어주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안귀찮고
근데 뭐 강남이나 이런 확실한 시내는 테이크아웃이 서비스를 더 받는게 맞긴하죠.
커피숍만해도 그러니까...
-,-흠

샐러드도 먹었는데 나름 괜찮네요.
블루베리 소스를 주던데 3500원인데 뭐 치킨이랑 시켰을때 같이 하면 3000원이라는데 치킨이랑 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흥ㅗ

어쨌든 샐러드 정말 먹을만 했어요.
그냥 팩으로 주는 형식이긴 했는데 이상하게 먹을만 하네요 싱싱하고. 뭐지.



넘 맛있네요
교촌이 아니라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그나저나 교촌은 염지 걱정말래요.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또 조류독감이나 유행안할지~

아 치킨 넘 맛있어
육류 줄여야겠어요
육류는 육류니까요. 우리를 먹는거예요.
다함께 베지테리안이 됩시다.

치킨 짱

p.s
요즘 음식 글이 음식에 대한 글만 쓰는 것 같아서 회의감을 느낌....
나의 음식밸리에 발행하는 글은 음식에 대한 글은 10%에 쓸데없는 말이 90%인데...
ㅜㅜ 본색을 찾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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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ginopio 2014/01/09 23:49 # 답글

    맞아요.... 남자친구(과거.....-_- 슬퍼....) 가 발라주는 음식들은 너무 양이 과하면 식어버려서 화가 났죠.
    적당히 내 속도에 맞춰서 조절하라고!
    교육을 시키는 제 모습이 .... 독하기도 하네요 ㅋㅋ
    너의 노동력을 가늘고 길게 사용하거라!
    한번에 해치우고 자유를 느끼려고 하지마!
    넌 종속된 인간이니까....-_-

    아... 진짜 과거의 제가 참 못됬네요 ㅋㅋㅋ
  • 벅벅 2014/01/09 23:50 #

    근데 저도 한접시 가득 발라줘놓고 먹는 모습 관찰하느라 정신 없었던 적이 있긴 했네요.
    저도 과거에 연애를 했었네요... 이제 잊혀져 가는 시간들

    gino님 못됐어요~~!!ㅋㅋㅋㅋㅋ
  • ginopio 2014/01/09 23:55 #

    나이들수록 남는 건 '악'과 '독기' 라고.... 들어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보통..... 새우까기를 위임했습니다 ㅋㅋ
    니 손은 새우똥피범벅 내 손에는 젓가락.
    ㅋㅋㅋㅋㅋ
  • 벅벅 2014/01/09 23:58 #

    까줄게요ㅋㅋㅋㅋ
    그런 것 쯤이야 후후
    고추볶음밭도 훌륭히 해냈는데
  • 2014/01/10 08:48 #

    마녀셨어...
  • 2014/01/10 00: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1/10 00: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봄이 2014/01/13 22:55 # 답글

    아 저처럼 방송을 보고도 시켜드시는 분이 ㅎㅎ
    교촌 저두 그제 먹었는데 아무래도 소스가 짜서 달리 염지를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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