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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간김에 필요한 책 있으면 가져가라는 말에 몇권 가져왔다.
짐이 많아서 많이 가져오진 못했지만 가장 아쉬운건 알베르까뮈의 <이방인>이 보이지 않았다. 전엔 있었던거 같은데,

어쨌든 호의에 몇 권 들고 왔다.

감명 깊게 읽은 <냉정과 열정사이> 두편과 마이클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생판 모르는 <설득의 심리학>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으며 항상 쥰세이를 보며 속터졌던 일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흠. 그냥 그러네요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너무 이쁘지 않아서 감정 몰입이 잘 안됐던 기억이 난다. 외모지상주의. 흑흑 내 눈도 똑같아
신기했던건 두편(남자편,여자편)으로 나뉜 소설이었다는 것.
영화를 먼저 봤었기에 책의 편성이 신기했었다.
영화 - 책 - 영화 이렇게 봤다. 여담으로는 <오만과 편견>도 같은 동선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샌델의 <justice>를 접하기 전 먼저 읽었던 책. 난 이런 책이 너무 좋다. 몇번이고 읽고 싶다. 소장가치 ++++++++
그래서 가져온 책.

<설득의 심리학>
잘 모르지만 그냥 안읽어보고 심심해서 가져온 책. 설득 이란 말에 뻔하디 뻔한 말밖에 없고 대충 펴봐도 역시 그동안의 책과 다를바 없는 그저 인스턴트 책 같았지만 그냥 가벼히 읽고 싶었다.
컵라면이 입에 잘 맞는 것처럼 읽는데엔 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을 것 같은 책. 후에 맘이 편해지면 편하게 읽어야겠다.

요즘은 맘이 불편해서 책 한권도 제대로 못읽고 있다. 젠장

덧글

  • beautifulseed 2014/01/23 10:43 # 답글

    저는 저번달에 강남역 알라딘에서 마이클샌델의 생명윤리였나 그 책 샀어요!!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노벨문학상받은 디어라이프? 그 책이 땡기던데 ㅎㅎ
  • 벅벅 2014/01/23 14:19 #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p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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