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다 출출

강남에서 돌어오는 길, 허전한 마음에 무언가 채우고 싶었다.
문득 딱 떠오르는건 순대였지만 순대파는 곳과 다른 버스 노선으로 gs25편의점에서 베이글과 김밥+트로피카나만 구입.
바디로션과 동서보리,칸타타는 선물받은 것. 바디 밀크라니. 맛있어보인다.


허전하다.
배가 고픈게 아니다. 저녁에 커피까지 해치우고 왔는데 허전하다.
배가 부른데도 김밥을 밀어밀어 먹었다. 역시 요즘 김밥은 먹기 편해.

마치 시험기간에 복잡한 머리 상태를 정리하기 위해 졸업앨범을 들춰보거나 방정리, 마음이 복잡할때 집청소를 하는 것처럼 들어오는 길 허전한 마음에 허전한 마음을 채울 음식을 샀다. 나의 배는 부르고 더 불렀지만, 허전한 맘은 채워지지 않는다.

곧 설이네. 설음식은 있나몰라

덧글

  • 2014/01/27 23:28 # 답글

    그럴땐 양주를 마시는게 좋습니다(?)
  • 벅벅 2014/01/28 00:46 #

    마침 뒤 선반에 스카치 17년산이 있긴한데..후후.. 오실런지요..
  • 2014/01/28 06:24 #

    떡집요정으로 변신!합니다아
  • 토모 2014/01/28 06:09 # 답글

    와.. 저 지금 먹을것들 사진이구나 생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저 body milk는 뭐지? 짜먹는 우유 시럽같은건가? 맛있겠다 하는 생각을 덧글 창 여는 순간까지 함..... ....... ah...
  • 벅벅 2014/01/28 19:16 #

    zzzzzzzzzzzzzzzzzzzzz
    너무웃겨요 ㅋㅋ
    마시면 ...어떻게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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