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트데이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날.
화이트데이는 그냥 화이트데이인거다.
크리스마스는 그저 성탄절인 것처럼,
찌개가 너무 먹고 싶었다.
대학약국 등지고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몇걸음 안가면
지하에 찌개집이 있다.
처음 가보는 곳.
전에는 계란도 알아서 부쳐먹을 수 있었다고 하던데
위험해서 치웠다는데 워낙 많이 먹어서 치운 듯 하다.
찌개는 워낙 훌륭했다.
나의 찌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밥 한그릇 더 비웠다.
배불렀다. 행복한 배부름.
형과의 만남은 항상 아쉽지 않은 듯 아쉽다.
식사 후 형과 항상 향하는 연대점 스타벅스.
형을 만나면 항상 안경을 벗는데
형은 시력으로 인한 안경잡이고 나는
1. 빛에 민감한 시력
2. 다크서클 커버
의 이유로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둘다 뺄 수 없는 중요한 이유다.
어쨌든 둘다 쓰면 안그래도 형제는 닮지만 더 닮아서 벗게된다.
글이 삼천포로 빠졌다.
형이 나를 덴경대로 만들었던 날.
젠장ㅡㅡㅗ

어쨌든
새로 via로 출시된 트리뷰트 블렌드
via가격도 다르다. 더 비싸다.
맛은 별로다.
내 입맛엔 별로였다.
그렇다. 베란다 블렌드보다 피하고 싶은 블렌드. 동급이다.
그렇게 형과 커피한잔을 마치고 난 휴가를 떠났다.
용산 먼저.
용산의 용팔이들과는 다른 나름 큰 업체.
나는 용산의 신세계를 느꼈다.
용산 후기는 나중에.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날.
화이트데이는 그냥 화이트데이인거다.
크리스마스는 그저 성탄절인 것처럼,
찌개가 너무 먹고 싶었다.
대학약국 등지고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몇걸음 안가면
지하에 찌개집이 있다.
처음 가보는 곳.
전에는 계란도 알아서 부쳐먹을 수 있었다고 하던데
위험해서 치웠다는데 워낙 많이 먹어서 치운 듯 하다.
찌개는 워낙 훌륭했다.
나의 찌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밥 한그릇 더 비웠다.
배불렀다. 행복한 배부름.
형과의 만남은 항상 아쉽지 않은 듯 아쉽다.
식사 후 형과 항상 향하는 연대점 스타벅스.
형을 만나면 항상 안경을 벗는데
형은 시력으로 인한 안경잡이고 나는
1. 빛에 민감한 시력
2. 다크서클 커버
의 이유로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둘다 뺄 수 없는 중요한 이유다.
어쨌든 둘다 쓰면 안그래도 형제는 닮지만 더 닮아서 벗게된다.
글이 삼천포로 빠졌다.
형이 나를 덴경대로 만들었던 날.
젠장ㅡㅡㅗ

어쨌든
새로 via로 출시된 트리뷰트 블렌드
via가격도 다르다. 더 비싸다.
맛은 별로다.
내 입맛엔 별로였다.
그렇다. 베란다 블렌드보다 피하고 싶은 블렌드. 동급이다.
그렇게 형과 커피한잔을 마치고 난 휴가를 떠났다.
용산 먼저.
용산의 용팔이들과는 다른 나름 큰 업체.
나는 용산의 신세계를 느꼈다.
용산 후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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