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째 영수증 정리(~14. 4. 15.) 진찰표

집 배치를 또 바꿨다.
이 집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많이도 바꾼다 참...
예정되지 않은 이사는 곧 다가온다.

영수증 정리한지 얼마 안됐지만 또 정리 한다.
집정리 하는김에,

가구배치(책상) 좀 바꾸는데
금덩어리가 나왔다.
아마 집나간 사람 것 같다.
오늘 금은방 가봐야겠다.

14k 이상이면 좋겠다. 도금말고



14. 4. 2. \4,240
슴슴슴디킹
망고페스티벌R
망고페스티벌에 뭐가 들어간지 궁금해서 찾아봤던게 기억난다.
근데 뭐가 들어갔었는지 기억은 안난다
뭐라도 된마냥 들어간 재료 맞추기 놀이.
결국 스무디킹 전화해서 물어봄.
기억안남.
역시 음료는 빨대 하나로 나눠먹는게 제 맛.
이 날 스무디킹 뭐 촬영하던게 기억난다.
관심없음

14. 4. 2. \10,000
[1/4](bukbuk.egloos.com/4089135)
1/4분기 사진 찍은 날
항상 찍는 곳이라 저렴저렴

14. 4. 2. \3,100
중간에 목말라서 사먹은 물, 또 물이다.
바리스타 신제품, 마테차 1+1.


14. 4. 3. \350,000
아이폰5 공기계 구입
4에서 5로 진화
3g속도가 기계만으로 차이가 심함.(좋은의미로-아이폰4는 쓰레기야)

LTE로 바꿀까 생각중.
3g 무제한 요금제를 써도 많아야 2~3기가 쓴다.
나에게 사치, 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없는 듯 하다.
차라리 빠르고 적게 쓰는 LTE요금제를 찾아보도록해야겠다.


14. 4. 4. \12,000
콩나물국밥, 국밥도 훌륭했지만 밑반찬이 정말 맛있었다.
묵, 고기 장조림
맛났다. 무척.
소개시켜준 나의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풍남문전주콩나물국밥 이라는 가맹점명이군

14. 4. 4. \2,000
[18, 혼자놀기. 수원인계점 스타벅스 14. 4. 4.](bukbuk.egloos.com/4090651)
오락실 혼자놀기 PLAY


14. 4. 5. \3,820
햄버거를 통 안먹었나보다
무슨 햄버거라도 먹고싶었다.
사무실에 양주 하나 배달시켜주고 돌아가는 길
출출해서 햄버거 하나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음료와


14. 4. 6. \30,750
장 봤다.
철분이 부족한 그녀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었다.
먹기 좋은 철분제를 사다주고 싶은데 자꾸 깜빡한다.
고기라도 먹여야겠다.
피 철철 흘러내리는 고기.
레어 레어 고고
하지만 현실은 찌개용고기로 찌개를 먹임.
강제 먹임.


14. 4. 11. \12,000
뚝불.
뚝배기 불고기.
지나가다가 괜찮다 싶어 들어간 점심 타임
느끼하지도 않고 큰 담백함은 없었지만
맛있었다. 같이 먹으니까.
근데 고기는 약간 질겼다.
후에 갈수록 질리는 맛.
약간 담백하거나 조금 매콤하면 좋았을 듯 하다.
무엇보다 밑반찬이 부실했다.
사람이 많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
위 4. 4. 콩나물국밥 집과 정말 비교됐다.
잠실감자탕힘쎈낚지-인계동

14. 4. 11. \10,000
아이폰5 홈버튼을 아이폰5s 홈버튼(골드링)으로 튜닝.
이미 친구 한명이 낚였다.
5s인 척
이쁘다.
근데 5s 홈버튼은 약간 버튼 누르는 소리가 미세하게 난다.

14. 4. 11. \7,200
약 값
1주치나 2주치나 가격이 다르지않다.
격주로 가야겠다 ㅡㅡ

14. 4. 11. \3,680
[교복을 벗고](bukbuk.egloos.com/4092421)
집 들어가는길 너무나도 빵이 먹고싶었다
빵 3개 구입.
다 치즈


14. 4. 12. \18,000
순희네빈대떡 남대문시장점
역시 본점을 못따라가는건가
그냥 동네 빈대떡집 같다.

[먼저 나온 리저브보다 먼저 쓰는 신 리저브 커피 후기. 소공동점 스타벅스 14. 4. 12.](bukbuk.egloos.com/4092834)

이 날 리저브 커피도 내가 다 샀었지.
근래 카츄사의 씀씀이가 제로가 된 듯 하다.
뭔가 이상하다.
잘못한게 있나

경제적인 부분이나 소득순위는 카츄사>>>넘사벽>>>남산이≥벅벅


14. 4. 13. \3,200
점심 도시락은 싸는데 정작 아침은 잘 안먹는다.
가는길에 빵 먹는 빵돌이 벅벅
빵과 1+1 물

14. 4. 13. \5,000
퇴근길
6천원짜리 닭강정과
5천원 분식.
고민했지만 순대가 있는 분식.
순대가 어느 순간부터 my life로 스며들었다.
순대 Life


14. 4. 14. \5,450
늦은 시간 갑자기 친구의 호출
정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
위로차 달려갔다.
갑작스런 연락에도
저녁 10시에 일산에서 신림으로.
신림에서 1,2차 술 얻어먹고(돈은 잘번다 이 놈이)
한강에서의 맥주 값.

14. 4. 14. \14,000
한강 - 신림
왕복 택시비
이놈이 갑자기 한강 가고싶다길래 첫차타고 집 가려던 찰나
춥지도 않은데 많이 피곤했는지 춥다고하며 찡찡대길래 집 데려다주는 바람에
왕복 택시비가 발생
또 보자, 친구야


14. 4. 15. \5,250
밤 늦게 나가 간식 샀다.
메츄리알, 햄에그모닝머핀, 쥬스 몇개
그리고 평소에 잘 안먹는 탄산음료 하나.
돼지되겠다.
며칠동안 수영 가려고했는데
수경도 지금 멀쩡하지 않고
또 눈주위가 부어오를까봐 무서워서 안가는 중 + 귀차니즘


이번 달 교통비 많이 안썼다.
하하
아이폰 빼면 큰 금액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커피 값과 교통비는 항상 안적기에
뭔가 가계부가 텅빈 느낌.
TOTAL \49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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