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에서 저번에 산 메모리 등 이것저것 수령 후
러시아워라 지하철이 아닌 기차를 선택.
시간이 남고 시원한걸 마시고 싶은 찰나 마침 보이는 DD
마침 사과가 생각나던 요즘
사과스무디를 먹으면 몽키바나나도 준다고 한다.
-행사
몽키바나나도 먹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먹는구나...
결국 시킨 사과스무디.

물건들 바로 확인,
그리고 노트북에 액정필름을 붙였다.
-하지만 별로였다.
애초에 붙이거나... 쓰던 중 붙이는 것도 별로 안좋았다.
벗 붙인지 3일차 = 괜찮다.
역시 결국은 익숙해진다
-
사과스무디는 맛있었다.
몽키바나나도 여태껏 상상해왔던 그 맛.
굳이 맛이 궁금한 사람들,
을 위해 직접 먹어보는 것을 추천 ;p
하지만 가성비는 별로 좋지 않다.
한번쯤, 몽키바나나 증정 행사할 때
요즘처럼 낮엔 덥고 하는 그런 때
한번 정돈 사먹을만 하다.
살짝 상큼함이 기억난다.
맨 위 사진을 끌어와서 느꼈던 정취를 말하고 싶지만
사진을 두번쓰긴 싫고
정취는 그저 가슴 속에만 묻어둔다.
기차를 기다리는 것.
칙칙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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