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확률 그리고 일상 글글



우리는 일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삶, 그것이 일상이고 삶이다.

번개 몇번 맞을 확률의 로또라지만 매주 몇명의 당첨자들이 꾸준히 군림하고
뉴스엔 매주 몇십명이 평지에서 번개맞는 일은 일절 비춰지니 않는다.
확률과 우연으로 그렇게 일주일마다 몇의 인생은 바뀐다.


확률, 통계의 속임수라고 아는가?
사실 나도 잘 모르고 들어보기만 했다.
통계엔 큰 속임수가 있다.
허나 그것도 설명할만큼 내가 인자하지도 유식하지도 않다.

때로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중요 역할을 하는 또 한명의 주연은 옆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우연을 마주하곤 한다.

"어 저거 내가 신고 나오려던 신발인데"
"나랑 같은걸 입었잖아? 고민하고 나왔던건데!"
"아 조금만 일찍 나왔으면 저거 탈 수 있던건데.."
"오늘따라 환승이 바로바로, 자리도 널럴하잖아? 럭키!"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하나.
그래도 계단이 있다.
계단만이 있는 곳엔 문이 있다.
깜빡하고 교통카드를 놓고 온바람에 우연한 만남을
그렇게 계단으로 흘려보낸다.
마치 중력에 의해 흐르는 물을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만남도 무언가에 의해 흘러가고 조성된다.

우연은 운명이고 우연은 확률이다.
못일어날 우연한 상황은 있고
동전이 양면이라고 두번 던진다고 각 한번씩 나오는게 아니다.


가끔은 우연한 상황으로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가끔은 우연한 상황으로 확률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마냥 전부을 얻은 듯 기뻐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확률, 통계 그리고 우연
그것은 우리의 삶

무엇이 되고
어떤 일이 생기고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순리
"조금만 조심했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그럼 다른 면에서 실수를 했을 것이다.
동등하진 않더라도 이벤트는 발생할 것이다.

막상 이렇게 말해도
내가 로또에 당첨 된대도
당연히 놀랄 일이
그것이 순리
중2병 걸린 듯한 이 글도 합리
우리가 찾는건 실리
이상한 이 라임도 어쩔 수 없이 듣지
이건 내 글이고 읽는건 너의 자유지
지지지지 베이베베이베베이베


무엇도 이상치 않을 삶이고 일상이다.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에
초록 우산을 들고 나는 버스를 탄다.
가득찬 버스안 사람들,
모두의 상황과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차 있겠지
알고보면 우연히도 같은 고민들을 안고 버스를 타고 있는걸지도
같은 버스의 탄 이상 우리는 한배ㅋ

말 같지도 않은 말들로 매꾼
이 글을 이글루에, 이글루스에 올린다.


덧글

  • Blueman 2014/04/29 00:30 # 답글

    일상 속 생각을 정확히 적으셨네요. ^^
  • 벅벅 2014/04/29 01:27 #

    그래서 일상 밸리 입니다 후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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