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본
<순종적 관계>에 유난히

"야! 핥아!" <순종적 관계>(bukbuk.egloos.com/4101508)
잔 다르크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 작가의 인문학적 지식은 거기까지다.
나라고 뭐 별거 있겠나 싶지만 어쨌든
화형하니 잔 다르크가 생각난다.
좋지않은, 안타까운 죽음이었음에도
그리고 짱변, 짱다르크가 생각난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그리고 네가 모르는게 하나 더 있는데..."
ㅜㅜㅜㅠㅠㅠ너무 재밌게 봤다.

어쨌든 많은 분?들이 바라시고 약속된 너의 화형식
잘가 친구들^^.....
태워서 없애야하는 군사문서부터
나의 영수증까지...
영수증을 스벅 종이 봉투 안에 넣어뒀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그대로 불에 올렸다.
귀찮아서
영수증 보다 많았던 군사문서들,
이유야 어쨌든
불놀이야~~

다음 화형식은 고기로 하죠
고기를 구워먹고싶네요 호호
마무리는 코스트코에서 산 커크랜드 물과
같이 산 치즈볼을 우정출연 시켜줍니다.

덧글
매우느끼할듯...
아메리카노랑 함께하면 잘어울릴듯ㅎ
역시 과자는 술안주죠
제가 먹으려는 것 보단 이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p
다만 불조심은 필수!
담요로 산소를 차단시켜도 불씨는 종종 많이 살아 남더라구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