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의 일상 글글


진인사대천명
삼국지의 노숙이 제 할일 다 하고 기다렸던 것은 무엇이였을까
주유에겐 제독, 그에겐 파문
그 선택으로 오가 그렇게 된 것인지 탓 할 수 없겠지


빕스
얌스톤 안심과 립아이.
등심보단 역사 안심이 낫다.
립아이엔 힘줄이 좀 껴있었는데 잘못걸린건가 젠장

접시를 비우고 충분한 대화
마모된 돌은 다듬어서 모가 없게 해야 탈이 없다.
그것이 러프다이아몬드라면 오히려 더 빛날 것이다.
블럭은 모양을 만들어가며
찰흙은 다듬어가며
테트리스는 차곡차곡
사람과 사람은 그것을 대화를 통해 다듬어간다.
타협이 되지않을 때엔 먼저 두발자국 양보하고 한발저국을 양보하게해야한다.

후식으로 세번째 샐러드바를 돌고 왔을때
테이블 가는 길 서로 이어폰을 꽂고 게임을 하는 커플이 있었다.
서로 열중히도 양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마치 둘 사이에 벽을 친 것 마냥 둘의 서로의 눈은 반사될 수 없었다.

"게임이 충분함 공감대인가보지"
충분한 대화흘 나눈 우리는 그렇게 말하곤 그들을 인정했다.
물론 인정 안한다고 내 플레이트로 그들의 머리를 후려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건 아니다. 그냥 그렇다고


오랜만의 빕스
우리는 있어보이지도
없어보이지도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미모의 여성과 미남의 벅벅
충분한 기품을 발휘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는 평범했다.
우리는 노블레스가 아니니까,

만약 내가 상류 계층이 된다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꼭 실천하고싶다.

안산 장례식장 사장이
"이 돈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라며 돈을 기부한 뉴스기사를 봤다.
금 오천만원으로 봤던 것 같다.
결코 적지 않다.

인생은 야비, 얍삽한게 아닌 약게 살아야 한다고 한다.
내가 비난 받지 않을
정의로운 도둑이 되게 해주세요



룰루얍!!
씐남ㅎㅎ
역시 빕스맛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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