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2월 16일의 할리스커피 한잔 출출


이 날은 이글루스 간담회가 있던 날
[열흘 지나 쓰는 이글루스 간담회 후기]
(bukbuk.egloos.com/4008321)


이글루스 초기부터 운영하신 이글러분들이 많았던
이 날의 이글루스 간담회,
만족치는 못했고
같은 테이블 바로 맞은편에 앉으신 ZUM인터넷 부사장님의 표정도 언짢아 보이던
그 허섭한 간담회,
나보다 어른들은 없었지만 다들 찡찡대기 바빴던 그 간담회
간담회가 아닌 누가더 잘 찡찡일 수 있는지 언변을 토로하던 간담회
그래 흘러가자.


어쨌든 이 날 나는 간담회가 열리기 세시간 전 정도
양재역에 먼저가 간담회에서 할 말 등
이글루스 관련 정보 수집이나 책 읽을 겸 아무 커피숍을 갔다.

이디야와 할리스는 내게 커피를 열어준 커피숍.
어쨌든 할리스가 편안해보여서 할리스로 향했다.


그 당시엔 눈이 종종 내렸다.
내리는 눈은 좋지만 내리는 비는 싫다.
어쨌든 눈이 운치 있어 보여 좋다. 난 눈이 좋다.
1.2, 1.5의 시력을 가졌지. 짝짝이다

아메리카노와
이글루스에 관련된 [블로그 ON]을 읽기도 하고
다른 책도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아마 [섹스의 진화]는 다 읽었을 때 였던 듯 하다. 아님말고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이 운치 있는 사진
사실 내 눈에만 운치 있지 남들 눈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할리스의 위층들은 단체석도 있어보였고 어떤 분위기였는지는 안올라가봐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아보였다.
그래도 나는 1층, 바로 뒤에 흡연실이 따로 있었다.
뭔가 그것만으로 운치운치


여름이 되면 겨울이 그립고
겨울이 되면 여름이 그립다는데
나는 겨울이 좋다.
겨울은 코트 하나에 패셔너블 할 수 있고
추운 와중에 옷으로 따뜻할 수 있으니....
는 그냥 헛소리인것 같고 그냥 개인 취향이 겨울인 듯하다.
겨울에~ 태어난~♪
아마 난 겨울에 태어난 듯 싶다.
생일은 8월이지만 겨울남자다.
겨울겨울겨울
겨울 겨울~~ 레릿꼬~~레릿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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