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않던 유자블렌디드주스, 화정점 스타벅스 14. 6. 5. 스벅


겸겸겸
이것 저것 하는 겸 나갔다.
약, 돌아가는길 반찬.

목적의 반은 휴식.
<여자들만 위하여>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다 읽지 못했다.
연락하느라....
어쩔 수 없는 연락이었다.



불편한 자리.
탭북을 하기에도 책을 읽기에도
탭북으론 뭘햇는지 기억이....
서핑 앤 블로깅, 아마도.
그리고 정리
그리고 유자블렌디드주스


책을 펴려던 찰나
7년만에 본 얼굴.
헉.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
"비기노!"

정말 만나고 싶던 옛 친구 중 한명
우연한 만남이 우리의 대화를 이끌었다.
꽤나 옛 얘기를 우리는 많이 했다.
그리고 친구는 과제, 나는 독서를 위해 서로 다시 제 자리.
너무나도 반가웠다.
내 유자블렌디드가 녹는 줄도 모르고 우린 애기를 했고
다음의 술자리를 기약했다.
커피든 술이든, 술이 좋겠다 그래도.


생각보다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다.
연락으로 인한,
흠.... 이 연락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 잘못한걸까...
서운하게 만든건 사실이지만,
큰 상처를 선사하긴 했다. 너무 미안하다.
핑계를 내 입에 달고 사는 듯 하다.
그래도 나도 쉬러 나온건데....
유일히 허락한 잠깐의 휴식이었다구.
핑계지


요즘 못보던 원두들이 많이 보인다.
리뉴얼 된건가?
아니면 입고가 된건가 어쨌든 보기 좋았다.
원두 좋아좋아


생각보다 유자블렌디드는 맛이 없었다.
노티를 해도 맛이 없다. 티를 하면 더 맛없다.
내 입 맛 기준이지만,
분명 지난번 노티 유자블렌디드쥬스는 베스트에 등극할 정도였는데
역시 아이스계열은 망고프로푸치노가 짱인 듯 하다.
어쨌든 그렇게 독서와 유자블렌디드를 해치우고 일어났다.
저녁 10시 쯤 나는 그렇게 집을 향했다.

어쨌든 e프리퀀시로 인한 공짜커피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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