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었던 화정점 스타벅스 14. 6. 18. 스벅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추가
아이스 바닐라라떼
이래저래 하다보니까

내 커피를 깜빡했다.
라고 생각하고 카운터를 등져버렸다.

귀찮아서 시키지 않은,
내 커피는 없는 스타벅스 이야기.



친구가 미국 - 하와이 - 일본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녀석, 잘 놀다왔다.

항상 만나는 우리 셋
남산이에겐 빅토리아시크릿? 여성용품
나에겐 하와이에서 구입해온 5불 들어있는 스타벅스 카드와
하와이에서 산 원두 두개
커피 전문가도 아닌 커피 매니아인 나, 벅벅
어쨌든 커피를 받아서 씐남



어제 도착한 카츄사,
사실 어제도 만났는데
오늘도 만났다.
오늘 침대가 와서 이불, 시트 등
뭐 잡다하게 장보러 나오는 겸
우리 셋은 또 만났다.
질긴 셋이다.


이제는 트라이앵글이 아닌
얼마 전 이사로 인해
남산이의 옆 집이 된 나는
가벼운 대화와 간단히 커피 마시고
내 쇼핑거리 같이 봐줬지만 우리는 그리 긴 시간을 보내진 않았다.
유니클로에 눈이 돌아간 둘에게
"난 옷 사는거에 별 관심 없으니 둘이 에어리즘이나 구경해라 화장실 다녀올테니"
라고 말하고
유니클로 종이백을 들고 있는 나....
\7900......
긴 팔을 입고 있어서 반팔로 갈아입은 것 뿐이라고..... 흑ㅎ극흫귷긓그흐그

여름용 매트시트, 이불겸용 해서 스벅까지 6만원 정도 쓰고 온 것 같다.
나가기만하면 돈,
하긴... 필요한게 많으니,
집 안을, 살림을 한다는 것은 이런건가
는 아니겠지만


카츄사가 준 원두도 먹고 싶지만
얼른 피칸 스콘이랑 신 리저브 커피들을 섭렵해야해!! ㅜㅜㅜㅜ 얼렁얼렁~~!!

주말을 공략해본다 후후...
리저브 커피는 서울 나갈 일이 주말 밖에 없으니...
굳이 언제 한번 나가던지 해야겠다.
그래야 몸이 풀리겠지?


마지막 짤은
스마일 계란
조커 같다.
안주용,
물론 나를 위한 계란 후라이는 아니다.
난 계란 많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니....
계란은 일주일에 두세번이면 족하다. 아니, 두세알.


어쨌든 스벅 글인데 스벅 얘기나 스벅 사진은 거의 없네요
그래도 오늘도 스타벅스 다녀왔어요
도장 콱


p.s
미친 소리지만 주말 저녁 저랑 서울역-종로-신촌 쯤 커피 한잔 같이 하실 분?
커피는 제가 사고 대화 주제는 개소리 입니다.
과감히 그냥 갑자기 이렇게 누군가와 커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서로의 번호는 모르는걸로^^
댓글 안달리면 민망하니까 비밀 댓글로 나혼자 달아야겠다...

덧글

  • 늘보 2014/06/18 23:47 # 답글

    계란 귀엽네요 ㅎㅎ
  • 벅벅 2014/06/18 23:50 #

    요리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ㅋㅋ...
    뭔가... 정말 조커같은 ;0
  • 늘보 2014/06/19 00:25 #

    빨간색이었으면 정말 무서웠겠네요 ㄷ ㄷ
  • 벅벅 2014/06/19 00:40 #

    갑자기 냉장고에 없는 케챱이 떠오르네요
    ;p
  • 2014/06/19 10:0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6/19 15: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6/19 16: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6/19 16: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6/19 16: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6/19 17: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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