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 연애 카운슬러 북북



요즘 섹스라는 단어를 잘 쓴다.
나이들어서 그런가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보지'라는 단어를 외치듯이
나 또한 '섹스'라는 단어를 쓴다.
물론 아직 '보지'는 잘 못쓰겠다.
버자이너 버자이너.....음음

어쨌든 주말에 읽은 <연애 & 섹스 카운슬러>
할리퀸 매니아인 연애 & 섹스 카운슬러인 여주의 연애이야기

나름 흥미진진한 중반까지의 스토리
약간 가벼운 이런 서적,
지하철에서 천원 이천원에 팔고 있는 책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역시 후반으로 가면서 막장을 치닫는 짜임새!
빈틈 없는 그런 막장 짜임짜임!!
그래서 안읽을 수 없었다.. 히히

어쨌든 역시 이것 또한 킬링 타임
그래도 약간 한 5% 카운슬러의 일상을 볼 수 있었다.
여주 직업은 잡지사 기자 겸 카운셀러 게시판 담당이었는데
그런 자리라면 나도 취직하고 싶다.
취재도 가고 음 어쨌든 결혼 중매 회사(듀오) 같은 잡지 회사 였던 것 같다
뭐 이건 중요치 않고


어쨌든 신선한 소재의 소설이 될 법 했지만
아쉬운 막장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실패한 케이스....
조금은 아쉬운 작품

최근(13년)에 E북 출간 된건 신기방기ㅋ


그래도 이런 장르에서는 그나마 읽을만 했던 작품.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주인공의 미모
매우 매력적으로 표현되는데.....
매우 잘난 여성과(외모) 그녀의 친구들
그리고 남주들(조연까지)도 훈훈한 외모들이었다는게 조금
너무 외모지상주의 적으로 글이 표현됐다는 점에서 아쉬웠다
역시 외모가 해결책인가보다....

도대체 남주는 어떤 매력으로 언제부터 여주에게 마음이 간걸까..
당황스러운 킬링타임용 막장 소설.

*이건 카운슬러 책이 아닌 일반 장편소설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1948687)
유세윤과 강유미

그냥 떠오른다 카운슬러라니까..
유세윤 : 오늘은 어떤 사랑의 이야기를 해주실꺼죠? 강유미씨?

강유미 : 짖군근영!~~!
ㅋㅋㅋ 이 대사가 웃겼다 나는.
어쨌든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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