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을 엎고 싶은 여자 <이혼합시다> 북북


요즘 책을 이런 가벼운 책들을 많이 읽는 듯 하다
왜 이럴까
그 이유는 싼 값에 5권 정도 팍 사놓고 방치해놓은 결과....
요즘은 그래서 이런 가벼운 팬픽정도의 소설과 kwdi 에서 발간되는 젠더리뷰를
병행해서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건 <이혼합시다> 주은영의 장편소설

정략결혼 소재로 한 이야기
정략결혼... 음 재밌다, 나는 정략결혼이 재밌다
어릴 적 정략결혼을 꿈꾸던 내게 흥미진 소재의 작품
역시 정략결혼답게 빵빵한 그룹의 남주 여주


첫 시작,
여주와 남주의 어릴 적 이야기
그 둘은 어릴 적 나름 각별한 사이지만
프롤로그 이후에 그 둘의 관계는 애초에 어릴 적 관계가 없던 듯이 이루어진다
마지막까지도..;;;
프롤로그를 그냥... 왜 쓴지 모르겠다
후에 크게 복선으로 작용하는 내용도 없고, 어쨌든 말썽쟁이 여주가 갱생되어가는 과정
이런 류의 소설 중에 좀 참신한 교훈적 내용도 담겨있고
물론 피식 입꼬리 올라갈 정도지만 나름 괜찮았던 작품

이정도 책이라면 그래도 알라딘에 버릴 정돈 아니고
가지고 있어도 될 듯하다.

나의 버릴 소설들은
<이혼 하자는 남자 & 결혼 하자는 남자>
<나를 벗겨줘>
<연애 & 섹스 카운셀러>
.....

음 어쨌든
개인의 취향이니까,


킬링타임용이지만서도 그래도 재밌게 읽었던 책,
나름 읽을 만 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책이다.
책장에 쏙~
그래도 아직 안읽은 책은 한 다섯권 되는 듯하다...

왜 보부아르의 <제2의 성>은 뭐이리 두꺼운거야....
<스티브 잡스> 책을 보는 듯하다..
그거 읽는데도 참...
물론 그 책은 나의 전공과 이전에 본 <파이렛츠 오브 실리콘벨리> 였나?
그런 내용과 약간 겹치고 역시 전공 관련 인물 서적은 읽기 편한 듯 했었다.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되니까.
<제2의 성>은 언제 읽으려나... 후>



e북으로도 있는 나름 괜찮은, 읽을만한 책
자연스레 책에 손이 가는 간만의 책
좋아좋아
이대로 젠더리뷰도 다 읽고
여성이론도 30호까지 다 구입해야지 ~_~


p.s
다 읽고 실제 지인 동명이인인 여주 남주 이름을 대입해서
상상해보니 웃겼다.
그냥 뱀꼬리,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