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모 커피, ADAMO - 사랑에 빠지다 출출



아다모 커피.
아다모 ADAMO - 라틴어로 사랑에 빠지다 라는 말이라고 한다.
'커피에 반하다; 라는 커피숍이 생각난다.
굉장히 저렴했던 아메리카노의 '커반'
내가 전역하는 날, 입대하는 날 찾아와준 친구와 마셨던 커피숍
딱히 다른 기억은 없다

어쨌든 지인이 운영하는 동네 아다모 커피숍,
원두가 좋다며 한잔하러 오라고 했던 것도 일이주 전 쯤
스타벅스 나가려던 찰나 지갑을 놓고와 귀찮아 찾아간 아다모 커피숍

친절히 서비스까지 내주시던 지인분의 아다모 커피숍 감사합니다.
서비스는 사진 못 찍었네요


주위엔 학생들이 좀 있었다.
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해주는 실내, 게다가 와이파이 셔틀까지 가능하니
학생들이 찾아올 만 했다, 시원한 빙수도 팔고
학생들은 빙수를 먹었다.


난 역시 뜨거운 아메리카노,
그리고 추천으로 번까지
보통 번과 달리 따끈따끈하지만 안에 치즈인지 크림인지
신선하고 시원하게 그 맛을 더해줬다. 굿
번 합격

아메리카노,
과일 향이 살짝 돌았다.
마일드한, 탐앤탐스의 아메리카노가 떠오르는 맛이었다.
난 좀 다크다크한 커피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옅은 바디감과 청량감이 훌륭했으니
끈적임 없는 스모키함,
노린건 아니겠지만 학생들의 아메리카노 입문을 위한 커피가 아닐까 싶다
가볍더라도 입문자에겐 쓰게만 느껴지겠지만...

원두의 풍미는 첫 맛으로 느껴졌다.
가벼운 플레이버가 입안에 퍼져 남아있는게 이 아메리카노의 포인트인 듯 하다.
조금 마일드 해도 '박수 칠 때 떠나라' 라는 여운이 남는 맛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이 의자....
가져가고싶다 ㅜㅜ
사장님께 물어봐야지

이제, 프레이리와 함께 교사론 여행을 떠나야겠다.





p.s
여기선 코나 원두 100g을 6만원에 팔고있네...(안타깝게도 사진엔 보이진 않음)
wow.....
맛있게드세요들...
[[나눔-완료] 하와이의 Kona 원두, 집에서의 행복한 커피 내음]
(bukbuk.egloos.com/41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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