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미소짓는 발걸음> 북북



내가 틱낫한을 처음 접한 것은 한창 책을 빠져있을 때
lol이란 게임의 블리츠크랭크처럼
제목만 보고 확 떙겨온 책, anger란 책
그것이 나와 틱낫한의 운명적인 첫 조우였다
그리고 난 틱낫한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지만ㅎㅎ


이번 <미소짓는 발걸음> 또한 나를 그렇게 여유롭게 하진 않았다


틱낫한은 이 책에서
오늘을 중시하라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오늘, 바로 지금 롸잇나우!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너무 너무너무 이런 부류의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보다 낙천적이었고
나의 틱낫한의 대한 기본적인 편견이 책을 썩 맘에 들지 않게 했다.
물론 여유가 느껴지고 책을 읽는 동안은 나 또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주인공이 된 듯한 가벼운 발걸음을 하는 듯 했지만
역시나 결론은 지루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
어쨌든 난 그저 그렇게 봤다
그냥 가볍게 읽으라고 던져주기 좋은 책인 듯 하다
만약 반대로 친구가 나에게 이 책을 가벼히 던져준다면
야구방망이로 책을 강타해 그 친구에 급소에 꽂아주고싶다.


차라리 카와가마스 서적을 읽을 것이다.
난 카와가마스가 마음에 들었으니,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