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의 신작 [여자라는 생물] 북북



(이봄 출판사)

마스다 미리의 첫번째 책,
나에게.

뭐 이전에 우연히 읽었을지도 모르는 마스다 미리라는 작가의 다수의 작품
하지만 이제부터 기억하는 마스다 미리의 작품은 이것이 나의 첫번째
[여자라는 생물](좌)



시작은 오칭칭,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말로 약간 한국말로는 자지 보지 정도 되는 것 같다
오칭칭 얘기하면서 그럼 여자 아이의 성기 뭐지? 라고 할 때
약간의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떠올렸지만
여성학에 의한, 여성에 대한 글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서평에는 여성들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에세이, 책이라고 하는데
뭐 굳이 여성이 아니더라도... 쉽게 읽고 누구나 '아~'하면서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책에서의 마스다 미리, 작가는 분명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작가긴 하다
허나 그렇게 얼굴이 알려진 작가는 아닌건지
이 [여자라는 생물] 에서는 한 작가의 삶을 그의 에세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게 아닌
그저 40대의 미혼 여성으로서의 일상이 느껴졌다.
가벼운 일상툰을 글로 쭉 읽으며 가볍게 힐링한 느낌(힐링용 책은 아니지만)


40대라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작품을 보며 상상하지 못했던 작가의 나이
하지만 그런 작가이기에 많은 의외의? 인기를 나름 끌 수 있던 것이 아닐까


작품에 강렬한 메세지나 임펙트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으나
아주 가볍게 한 여성의 일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정말 신기한 것이
흥미진진한 내용이 아닌데도 페이지가 계속 넘어가고
그냥쉽고 가볍게 가볍게 넘기는 것이 아닌 나름의 읽는 재미가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다
마치 씹으면 씹을수록 더 달콤한 채소들 처럼
그렇게 마스다 미리의 첫 작품은 내게 다가왔다.
[여자라는 생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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