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하루종일 뭐했냐 벅벅


서평 하나 쓰느라 너무 고생했다.
재미 없는 책 꾸역꾸역 오늘 바로 읽느라 낮잠도 자버려서 아마 늦게 잘 것 같다.

책 하나 다 읽고 서평 보내주는데 너무 앉아있던 탓인지
보일러 조절하려고 일어나려던 찰나 발이 살짝 풀린다
으으 300p짜리 책인데도 이렇게 길게 느껴지고 재미가 없다니
최악이다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어제 퇴근 후 술마시고 씐나게 펌프질(오락실) 했더니
완전 피곤에 쩔어 집에 들어간 이후 푹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 점심 조금 안된 시간이었던 것이다
나름 일찍 일어나서 [긍정의 배신] 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뭐 씻고 환승하면서 던킨에서 브런치로 끼니 간단히 해결하고
알라딘에서 결제 한 시간이 13:30




돌아가는 버스 탄 시간이 약 13:45
아마 내가 정발산 역에서 내린 시간이 13:20
약 10분 상주했던 던킨의 브런치 주문 시간이 12:57
고로 정발산 역 가는 지하철 탄 시간은 대략 13:07
집에 돌아와서 본 시계 시간 14:28
책 읽기 시작한 시간이 15:30
낮잠 자고 일어난 시간 부터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책 초반부 40%보다 후반부 60%가 더 빨리 읽혔다.
지루해 죽는지 알았는데 후반부가 그나마 빨리 읽혀서 다행이다
아마 점심 포만감 때문에 좀 졸리고 추워서 책 읽는 속도가 느렸던 것 같다
낮잠 자고 난 뒤엔 침대에서 벽에 기대고 앉아 읽었으니....

어쨌든 재미없는 책 하루종일 서평 쓰느라
진 다 뺐다.
책이 재미가 없으니 쓸 말도 없더라..
으이구....

태우고 싶은 책 목록에 1권이 추가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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