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좋은데 너무 춥다 글글

사람은 언제부터 서로를 등지며 살아온걸까
우리는 석기시대부터 사냥과 채집 그리고 농경사회로 이어가왔다.
부족을 이루어 품앗이를 하기도 전쟁을 하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사회화 되는 조직에
우리는 점점 부족을 씨앗 단위로, 가족 단위로 단순하게 나뉘기도 하며 그렇게 사회를 이뤄내왔고 그동안의 수많은 전쟁와 수많은 세대를 지나왔다.
우리는 그렇게 배신도 믿음도 공존하며 양날의 검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그 안에서도 가장 발달한 생존 수단은 수 많은 배반과 불신, 그 둘 만이 이 사회에서 믿음의 외줄타기에서 진실을 주기도 거짓을 주기도 했다.
그렇게 우리는 서면으로 약속을 만드는 사회가 되기도 협정이나 힘에 억눌린 불평등조약마저 이뤄지게 됐고 생활에서마저 배반과 불신이란 존재를 더 믿으며 상대에게 믿음과 신뢰 그리고 진실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상대방을 현혹하기도 진실을 강화하는 수식어구가 발생했다. 간단하게는 '진짜', '정말' 그리고 조금 더 강하게는 비속어로 취급되는 '존나', '졸라' 등이 일반적인 생활에서 마저 사용되어 지고 있다.
우리는 왜 진실을 그저 진실이라고 받아 들이지 못하고 도리어 현혹적인 말들에 혀놀림이 묻은 수식어구들로 가득한 거짓들을 믿게 되는걸까

진실을 진실로 믿지 못하고
거짓을 진실과 구별할 수 없고
거짓을 진실로 혹은 그 반대로도 받아들이곤 한다.

우리는 속고 속이는 그런 사회 속에 당당한 진실이 아닌 양면의 얼굴로 속도 속이기를 스스로도 반복하며 모순된 삶을 살고있다.
단 한명만이라도 진실을 외치며 바뀌어 나간다면 지금 이 사회는 바뀔 수 있을까?

그렇게 나는 오늘 진실을 외쳐본다.

아.. 나의 아침은 존나 추웠다.
졸라 추워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다.
진짜 시발 넘추워!!!!
전기장판 다음주 중 안으로 배송되겠지ㅎㅎ
힣ㅎ힣ㅎㅎ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