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을 정ㅋ벜ㅋ 오늘의커피 화정점 스타벅스 14. 11. 07. 스벅

기억을 되짚는 글

텀블러로 시킨게 이렇게 한이 될 수 없는
아니.. 내가 제대로 닫지 않은 탓이지만서도....
그래도 텀블러는 꽤 무겁무겁무겁해서 귀찮은 마음에 잘 안들고 다니는 경우가 태반인데
그래도 그냥 왠지 들고 나갔던 날,

그렇게 오늘의커피로 내 가방과 책은 정ㅋ벜ㅋ당했다...
(http://bukbuk.egloos.com/4156903)

허허
그나저나 신경숙의 외딴방 글 얼른 써야되는데..

이 날 커피 시키고 받자 마자 근처에 친구가 노래방에서 혼자 있다는 말에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닫고 가방에 넣어둔 바람에...
물론 조금은.. 그나마 집 가기 한참 전에는 눈치 채서 다행이지 아예 책이 전멸 당할 뻔 했다.
그래도 좀 볼만한 정도의 책 상태
오늘 스벅은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그래도 카페오레? 그런 느낌의 향이 나는 책이 되어서 뭔가 새롭다
그래도 난 적당히 멀쩡한 책이 좋아...

그렇게 나는 텀블러 뚜껑의 확인을 아주 '잘' 하게 되었다.
나도 책을 좋아하고.. 책도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도 책을 좋아하네.... 나도 커피 좋아하는데..
우린 삼각관계인가

개소리


덧글

  • 순희 2014/11/28 10:13 # 답글

    텀블러는 본래가 밀폐용기가 아니라서, 뚜껑을 '잘' 닫아도 가방에 넣으면 위험해요 ;(
  • 벅벅 2014/11/28 11:27 #

    이후에 엄청난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괜시리 저 때엔 물타기를 해서 책이 연속으로 두권이나.... 젖어버렸죠
    ㅑ(
  • 아기돼지 2014/11/29 15:26 # 답글

    저도 자주 저래서요ᆢ 지퍼락 큰 사이즈에 텀블러 넣어서 가방에 넣어요~ 그럼 쏟겨도 지퍼락 안에 쏟겨서 가방 안은 안전해요~
  • 벅벅 2014/11/29 16:27 #

    앗! 그런 방법이...
    가방 안에 지퍼락 하나 넣어다녀야겠어요!
    ;p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