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카드!! 화정의 스타벅스 15. 1. 3. 스벅


간밤에 친구들이 운동 마치고 한잔 하자고 해서 화정을 나갔다.
운동하고 밥먹나 이자식들, 아쉽게도 고기사진은 없네...

마포갈매기에서 주먹고기 3인분 시켰는데 신촌에서의 3인분과는 달랐다
오히려 신촌이 더 많이 주는 것 같았다.
화정에선 잘려서 나오고.. 신촌에선 소금구이같이 한장 넙적하고 두껍게 나왔었는데..

내가 예민한가?
서빙하는 녀석이 실수로 내 바지에 국을 좀 흘렸는데
죄송하단 말도 없고 눈도 안돌리길래
"국 흘렸어요"
"아 죄송합니다" 건성건성,
그 건성함이 눈에 너무 띄어서 평소에 하지 않는 말을 던졌다.
"죄송하단 말 한마디면 단가보네"
묵묵무답으로 갔다. 혈압상승
평소엔 그냥 괜찮다 괜찮다 넘어갈텐데 건성으로 하는 태도가 보기 안좋아보였다. 어우 짜증
어쨌든 고기는 잘 먹었다. 불이 요상하게 쎄서 고기가 쉽게 익지 않고 쉽게 타버리는 바람에 굽는데 고생
요상하게 잘 안풀리는 마포갈매기

를 뒤로하고 신년 양카드가 나왔다길래 스타벅스에서 양카드 겟
실버카드 충전금액을 아직도 많이 남겨두고 이러고 있다.. 호호...



양 귀엽다...
적양(뉴이어카드)보다 청양(신년양)카드가 더 이뻤고 많이 소진 되어있었다.
원래 새로나오면 한 두어장씩 사는 편인데 이젠 실버카드도 있고 소장용으로만 두려고
앞으로 무조건 한장씩만 구매하려고 한다. 낭비벽이 너무 심하니.... 흠흠

그리고 이번 겨울에도 나온 사우스오브클라우드 블렌드,
작년에 너무 맛있게 즐겨서 이번에도 조만간 구매하려고 한다,



아직도 원두향이 폴폴 나는 코나 원두가 남아있다.
한 1~2회분이지만, 물에 희석해서 쓰는 지금도 마시고 있다.
스타벅스는 끊기 힘들 것 같다. 다시 차에서 커피로 돌아오는건가
사실 나가기 전에 티도 즐기고 커피도 끓이고 남은거 물에 좀 희석시키고 가져 나갔지만...
결국 스벅 음료는 즐기지 않고 마포갈매기에서 소주 한잔, 조뽕비어에서 맥주 한잔 하고 돌아왔다.
맥주 맛은 여전하네


덧글

  • 2015/01/03 15: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1/03 16: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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