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북북

마스대 미리의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어]
여자라는 생물의 자매품, 같이 나온 책인데 어쩌다보니 여자라는 생물만 먼저 사읽고 이번에 읽은 나는 사람을 하고 있어 는 최근에 산 책이다.
운명의 장난인듯 나의 선택은 옳았고 먼저 사 읽은 책이 더 재밌었다.


이번에 읽은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라는 마스다미리의 에세이는 그렇게 책, '작품'에 대한 흥미를 끌진 못했다. 그런점에서는 조금 실망스럽고 탈락이라는 단어를 쓰고싶지만서도 일러스트는 세련되어 보기 좋았고 수십가지 챕터의 얘기 모두가 나만의 글거리로 만들어내 쓸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항상 하고 싶던 말과 생각들의 메모를 편찰해놓은 책이랄까,
책장이 아닌 내 메모들과 같이 두고 싶은 소재거리들이 가득한 책이다.

다만 책에서 자신을 표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기엔 30~40대 여성들이 섹스, 남성 혹은 연애에 집착하는 듯한 표현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조심스러웠다.
책에서 얘기하는 여성(들)이 폄하되지 않을까.. 다르게 표현하자면 솔직한 에세이였다. 솔직담백이 아닌 그냥 솔직


p.s
화려한 속표지에 놀람, 겉표지랑 너무 안어울려서...

덧글

  • 따뜻한 허스키 2015/02/13 12:39 # 답글

    마스다미리는 만화책만 봤는데! 에세이도 있군요ㅎㅎ
  • 벅벅 2015/02/13 18:27 #

    은근히 책이 많더라구요^^
    다 읽고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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