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23 일상 벅잡


-
근처 서점에서 느즈막히 세실고를 샀다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 스타벅스에서 늘 읽던 그러한 책이 아닌
고즈넉하게 앉아 친구를 기다리며 코믹스를 읽었다
개의치 않았지만 뭔가 새로운 기분
스타벅스를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커피를 사줬다
생각해보니 내 생활비 치곤 굉장히 비싸긴 한거네
스타벅스 티슈 디자인이 바뀌었다, 신기방기


-
볼링을 쳤다
오랜만이라
오늘의 에버리지 150
운좋게 스트라이크가 두번 스페어가 세번
스페어에서 실수를 해서 더 많이 내질 못했지만 간만에 치는것 치고 선전
의외의 복병이었던 당구에서는 졌기에 당황,
당구는 친구들 사이에서 잘쳤는데 오늘 다마가 잘 맞지 않았다


-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을 만나 게임을 신나게 즐겼다
오로지 놀기만 하는 우리들
그만큼 서로 자주 보질 못했고 못하기에
lol은 역시 욕 나온다, 그 게임만은 자제하자
역시 우리는 술먹고 난 뒤 카트라이더 아이템전 과자, 음료수 내기가 재밌다


-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는데 귀찮아서 안받은게 변수
이번 설에 두달만에 본 아버지에게 카드를 잠깐 빌려서 전화가 온건가
메세지까지 왔다, 먼저 연락 잘 안하시는 분인데 무슨 일일까
내일 낮에 연락해봐야겠다.
어쩌면 중대발표일지도


-
아이폰5로 바꿨다
아이폰6는 너무 커서 손이 아프다, 확실히 손가락이 휘어질 것 같은 증상은 사라졌다
아이폰6 처분해야하는데 쩝
아이폰5 오래오래 쓰고싶다,
번호도 바꿀까 생각중이다
쓸데없는 카카오톡도 좀 없애버릴까 생각중이다
쓸데없는 생각만 쓸데없이 하고있다.
쓸데없네 참, 그저 생각만....


p.s
뭐 얼마나 대단한 운동을 했다고.... 근육통이 살짝 있다.
그동안 내가 얼미나 운동도 스트레칭도 안하고 있단 시실을 몸로 직접 사무치게 느낀다.
헛헛

덧글

  • Glinda 2015/02/24 00:58 # 답글

    평안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없어도 살 수 있는 것들을 멀리하라 라는 말도 있잖아요! :D

    Tv, 스마트폰, sns가 딱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전에는 스마트폰 없이는 못살 것 같았는데 없어도 별 지장 없더라구요. 잠이 늘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ㅠㅠ
  • 벅벅 2015/02/24 02:31 #

    잠이 늘고 그냥 늘어지기도.. 그저 늘어짐의 향연이네요 헛헛
    책도 요즘 잘 안읽고^^;
    아무래도 지금의 저에겐 약간의 쇄신이 필요한 시점인가봅니다;p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