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꿈 벅잡

사람 죽이는 꿈을 꿨다
도구를 챙길 때부타 선명했고 숨을 거둘 때까지 선명했던
송곳으로 세번네번 정확히 심장으로 내 송곳은 향했다
나이프기 아닌 송곳을 챙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필요하변 괴로워하는 얼굴을 보면 빠른 숨을 거둘 수 있게 두어번 더 찔렀다.

이쁘고 젊은 처자들이 그렇게 눈물 흘릴 틈도 없이 슬픈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싸늘해져갔다

군인으로서 북침을 한 그런 꿈
끔찍했다, 꿈도 내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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