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번째 영수증 정리(~15. 3. 31.) 진찰표

3월의 영수증 정리,
써놓고 업로드를 안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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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2,320
저녁,간식 gs25




3. 4.
\9,200
야식 퍼레이드
할인카드 총출동
2월 말에 많이 나갔는데 이젠 할 것도 없다...
쓸 것도 뭐 대부분 내 카드로 긁은게 아니라 적을 것도 없고



3. 6.
\11,280
gs25에서 간식
할인카드 팝카드 만세



3. 8.
\5,400
씨유 간식



3. 9.
\2,200
폰 게임에 돈 쓰기

\8,000
화정에서 오빠네떡볶이
오빠네 떡볶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종종 가게된다
화정에 오떡 생긴 뒤로 오히려 죠스떡볶이나 아딸을 더 안가는 느낌

\300,000
목걸이랑 반지 14k 질러버림
이런걸 보고있자하니 내가 참.. 돈 모으는데엔 취미도 습관도 능력도 안되는듯 하다..
현금가

\19,900
커피포트 하나 삼
리빙홈인가 엘마트 PB



3. 13.
\8,500
약 값
또 약 바꿨다
의사가 의존성 약물은 줄이라고 한다
근데 그 자리에서 약 좀 더 늘려달라 했다.
허허, 웃을 일은 아니구나

\10,000
아끼는 동생 화이트데이 선물
꽃이면 충분하지 사탕은 주고싶지 않다

\2,700
기차기차 칙칙폭폭

\5,440
gs25에서 야식



3. 15.
\8,000
cu 간식



3. 16.
\10,500
왔다 장보기
빵 과자 찬거리 등
새로 오픈한 집 근처 착한빵집이란 곳은 가격도 맛도 착하지 않은것 같다.
그렇다고 이대 근처에서 파는 좋은 빵 같이 건강한 빵도 아닌것 같다.

\9,610
요즘 야식은 gs25가 맡고있음
할인카드 팝카드 쪽쪽 빨아먹는중



3. 17.
\30,500
새마을식당 소금구이 얍얍
난 저녁 먹었는데 친구들이 저녁을 안먹었다고 해서 산 저녁
돈 없을 때 친구가 사주는 밥은 정말 맛있다.
나도 느껴봤고 너네도 느껴보렴

\4,500
까까



3. 19.
\3,600
cu 간식

\10,300
점심으로 햄버거 기타 빵 종류 등등 + 간식

\18,870
장보기



3. 20.
\9,030
인간성기사 뿌뿌뿡
gs25



3. 21.
\2,800
cu 간식

\8,000
수선비
봄 케주얼 정장 구매



3. 22.
\10,000
친구들과 사진 찍기로 하고 예약도 해놨는데 사진관이 닫혀있었다
? ^^18
굳이 따지진 않았다. 귀찮아서, 성낼 가치도 없어서 그냥 다른 사진관으로 다음주로 잡았다.
점심으로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 먹고 헤어졌다.



15. 3. 23.
\6,300
동네 이디야 들어온 기념
이디야 아메키라노를 마시며 생각했다.
'같은 가격으로 옆 애슬로우에서 커피를 마시겠다.'
고딩 추억이 담긴 이디야 미안



15. 3. 24.
\14,300
cu + gs25 크로스



3. 27.
\4,100
친구 기다리며 서울역에서 커피 한 잔
간만에 ytn 숭례문점 이용, 12월까지 출퇴근길에 애용했었지.
남산단암점과 숭례문점 스타벅스, 나름 추억인가 싶다

\11,820
cu + gs25 간식 크로스 요맨



3. 28.
\14,000
집 놀러온 친구와 근처 점심 외식
먹보왕만두
제육볶음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대학교 기숙사에서 시켜먹던 제육볶음 맛이었다.
추억에 잠시 젖었다. 한 1초

\12,000
봉구비어 같은 맥주 집을 모르는 친구에게
감튀 맥주집 가서 맥주 한잔 사줬다

\9,920
친구와 편의점 간식



3. 29.
\10,000
고등동창 사진 찰칵찰칵
그 때는 상상 할 수 없던, 꽤나 의외의 멤버들로 이뤄져 지내고 있다.
사진 찍고보니 참 얼떨떨했다.

\6,000
사진 찍고 점심 뚝딱 제주도야지
저녁에 미팅 있어서 딱히 반주는 하지 않았다.
술 많이 먹을것 같아서
근데 예감은 적중

\10,000
미팅
2차도 갔는데 취한건지 계산을 깜빡했다
누가 냈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했다, 고맙기도하고

\9,400
생각보다 너무 늦어서 택시타고 집 들어감
늦은 이유엔 동네 돌아와서 '햄버거로 해장하느라..'라는 이유도 있다.
물론 그 시간엔 이미 버스는 다니지 않았지..
그나저나 현금말고 카드로 긁을걸



3. 30.
\3,800
장보기전 아이스커피 땡겨서 간 애슬로우 커피숍
초콜릿향 특유의 애슬로우 커피
맛 좋다

\24,980
왔다 장보기!
찬거리랑 휴지 30롤
생각보다 들고오기 무거웠다. 3겹짜리라 그런가 휴지가 이렇게 무거웠었나 싶다
그것도 그렇고 운동을 정말 안해서 힘을 조금만 써도 경련이 쉽게 오는것 같다.
스트레칭이라도 좀 자주 해야하는데

\647270
여기까지


\56,500
옛 후임의 연락,
간만에 군동기들 만나서 저녁밥 사줌
렛츠 야탑역 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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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03,770

이번 달은 집에 밥솥에 전기를 넣은 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밥을 안해먹었다.
귀찮읆에 찌들고 gs25의 도시락, 간식 인스턴트들과 함께한 3월이었다.
왜 안해먹었지.. 반찬도 새로 했었지만 먹진 않고있다. 인스턴트 도시락의 반찬으로 뚝딱
도대체 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인지 목적 세우는 것도 잊어버렸고 목표라는걸 잊고 살고있다.
이런게 바로 니트족인가, 싶다.
항상 이렇게 가계부를 적으면서도 내 지출에 대한 문제를 고치지 않고 있다.
지금 서있는 삶의 지평선에서도 생활을 바꾸지 않고 있고..
백수 3개월차, 이제 4개월차가 되겠다.
그나마 덜 지름지름해서 잔고 유지하는건 참 다행. 백단위가 바뀌는건 너무 슬프니까

쥬얼리만 안샀으면 조금 쓴건데... 괜히 질렀나 싶기도 하다 젠장젠장젠장!!!!!!!
아냐.. 뭐 어때... 사고싶었었고 언젠간 사려고했던건데..
스스로에게 느끼는 나의 자기합리화는 참으로 대단하다.

그나저나 돈도 안버는 내가 밥을 이렇게 계속 꾸역꾸역 챙겨먹는게 염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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