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영수증 정리,
써놓고 업로드를 안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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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
할인카드 총출동
2월 말에 많이 나갔는데 이젠 할 것도 없다...
쓸 것도 뭐 대부분 내 카드로 긁은게 아니라 적을 것도 없고
할인카드 팝카드 만세
화정에서 오빠네떡볶이
오빠네 떡볶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종종 가게된다
화정에 오떡 생긴 뒤로 오히려 죠스떡볶이나 아딸을 더 안가는 느낌
목걸이랑 반지 14k 질러버림
이런걸 보고있자하니 내가 참.. 돈 모으는데엔 취미도 습관도 능력도 안되는듯 하다..
현금가
커피포트 하나 삼
리빙홈인가 엘마트 PB
또 약 바꿨다
의사가 의존성 약물은 줄이라고 한다
근데 그 자리에서 약 좀 더 늘려달라 했다.
허허, 웃을 일은 아니구나
\10,000아끼는 동생 화이트데이 선물
꽃이면 충분하지 사탕은 주고싶지 않다
기차기차 칙칙폭폭
gs25에서 야식
빵 과자 찬거리 등
새로 오픈한 집 근처 착한빵집이란 곳은 가격도 맛도 착하지 않은것 같다.
그렇다고 이대 근처에서 파는 좋은 빵 같이 건강한 빵도 아닌것 같다.
요즘 야식은 gs25가 맡고있음
할인카드 팝카드 쪽쪽 빨아먹는중
난 저녁 먹었는데 친구들이 저녁을 안먹었다고 해서 산 저녁
돈 없을 때 친구가 사주는 밥은 정말 맛있다.
나도 느껴봤고 너네도 느껴보렴
까까
점심으로 햄버거 기타 빵 종류 등등 + 간식
장보기
gs25
수선비
봄 케주얼 정장 구매
? ^^18
굳이 따지진 않았다. 귀찮아서, 성낼 가치도 없어서 그냥 다른 사진관으로 다음주로 잡았다.
점심으로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 먹고 헤어졌다.
이디야 아메키라노를 마시며 생각했다.
'같은 가격으로 옆 애슬로우에서 커피를 마시겠다.'
고딩 추억이 담긴 이디야 미안
간만에 ytn 숭례문점 이용, 12월까지 출퇴근길에 애용했었지.
남산단암점과 숭례문점 스타벅스, 나름 추억인가 싶다
\11,820cu + gs25 간식 크로스 요맨
먹보왕만두
제육볶음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대학교 기숙사에서 시켜먹던 제육볶음 맛이었다.
추억에 잠시 젖었다. 한 1초
봉구비어 같은 맥주 집을 모르는 친구에게
감튀 맥주집 가서 맥주 한잔 사줬다
친구와 편의점 간식
그 때는 상상 할 수 없던, 꽤나 의외의 멤버들로 이뤄져 지내고 있다.
사진 찍고보니 참 얼떨떨했다.
사진 찍고 점심 뚝딱 제주도야지
저녁에 미팅 있어서 딱히 반주는 하지 않았다.
술 많이 먹을것 같아서
근데 예감은 적중
미팅
2차도 갔는데 취한건지 계산을 깜빡했다
누가 냈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했다, 고맙기도하고
\9,400생각보다 너무 늦어서 택시타고 집 들어감
늦은 이유엔 동네 돌아와서 '햄버거로 해장하느라..'라는 이유도 있다.
물론 그 시간엔 이미 버스는 다니지 않았지..
그나저나 현금말고 카드로 긁을걸
초콜릿향 특유의 애슬로우 커피
맛 좋다
왔다 장보기!
찬거리랑 휴지 30롤
생각보다 들고오기 무거웠다. 3겹짜리라 그런가 휴지가 이렇게 무거웠었나 싶다
그것도 그렇고 운동을 정말 안해서 힘을 조금만 써도 경련이 쉽게 오는것 같다.
스트레칭이라도 좀 자주 해야하는데
여기까지
옛 후임의 연락,
간만에 군동기들 만나서 저녁밥 사줌
렛츠 야탑역 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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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집에 밥솥에 전기를 넣은 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밥을 안해먹었다.
귀찮읆에 찌들고 gs25의 도시락, 간식 인스턴트들과 함께한 3월이었다.
왜 안해먹었지.. 반찬도 새로 했었지만 먹진 않고있다. 인스턴트 도시락의 반찬으로 뚝딱
도대체 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인지 목적 세우는 것도 잊어버렸고 목표라는걸 잊고 살고있다.
이런게 바로 니트족인가, 싶다.
항상 이렇게 가계부를 적으면서도 내 지출에 대한 문제를 고치지 않고 있다.
지금 서있는 삶의 지평선에서도 생활을 바꾸지 않고 있고..
백수 3개월차, 이제 4개월차가 되겠다.
그나마 덜 지름지름해서 잔고 유지하는건 참 다행. 백단위가 바뀌는건 너무 슬프니까
쥬얼리만 안샀으면 조금 쓴건데... 괜히 질렀나 싶기도 하다 젠장젠장젠장!!!!!!!
아냐.. 뭐 어때... 사고싶었었고 언젠간 사려고했던건데..
스스로에게 느끼는 나의 자기합리화는 참으로 대단하다.
그나저나 돈도 안버는 내가 밥을 이렇게 계속 꾸역꾸역 챙겨먹는게 염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써놓고 업로드를 안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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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2,320
저녁,간식 gs25웩
3. 4.
\9,200
야식 퍼레이드할인카드 총출동
2월 말에 많이 나갔는데 이젠 할 것도 없다...
쓸 것도 뭐 대부분 내 카드로 긁은게 아니라 적을 것도 없고
3. 6.
\11,280
gs25에서 간식할인카드 팝카드 만세
3. 8.
\5,400
씨유 간식3. 9.
\2,200
폰 게임에 돈 쓰기\8,000
오빠네 떡볶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종종 가게된다
화정에 오떡 생긴 뒤로 오히려 죠스떡볶이나 아딸을 더 안가는 느낌
\300,000
이런걸 보고있자하니 내가 참.. 돈 모으는데엔 취미도 습관도 능력도 안되는듯 하다..
현금가
\19,900
리빙홈인가 엘마트 PB
3. 13.
\8,500
약 값또 약 바꿨다
의사가 의존성 약물은 줄이라고 한다
근데 그 자리에서 약 좀 더 늘려달라 했다.
허허, 웃을 일은 아니구나
\10,000
꽃이면 충분하지 사탕은 주고싶지 않다
\2,700
\5,440
3. 15.
\8,000
cu 간식3. 16.
\10,500
왔다 장보기빵 과자 찬거리 등
새로 오픈한 집 근처 착한빵집이란 곳은 가격도 맛도 착하지 않은것 같다.
그렇다고 이대 근처에서 파는 좋은 빵 같이 건강한 빵도 아닌것 같다.
\9,610
할인카드 팝카드 쪽쪽 빨아먹는중
3. 17.
\30,500
새마을식당 소금구이 얍얍난 저녁 먹었는데 친구들이 저녁을 안먹었다고 해서 산 저녁
돈 없을 때 친구가 사주는 밥은 정말 맛있다.
나도 느껴봤고 너네도 느껴보렴
\4,500
3. 19.
\3,600
cu 간식\10,300
\18,870
3. 20.
\9,030
인간성기사 뿌뿌뿡gs25
3. 21.
\2,800
cu 간식\8,000
봄 케주얼 정장 구매
3. 22.
\10,000
친구들과 사진 찍기로 하고 예약도 해놨는데 사진관이 닫혀있었다? ^^18
굳이 따지진 않았다. 귀찮아서, 성낼 가치도 없어서 그냥 다른 사진관으로 다음주로 잡았다.
점심으로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 먹고 헤어졌다.
15. 3. 23.
\6,300
동네 이디야 들어온 기념이디야 아메키라노를 마시며 생각했다.
'같은 가격으로 옆 애슬로우에서 커피를 마시겠다.'
고딩 추억이 담긴 이디야 미안
15. 3. 24.
\14,300
cu + gs25 크로스3. 27.
\4,100
친구 기다리며 서울역에서 커피 한 잔간만에 ytn 숭례문점 이용, 12월까지 출퇴근길에 애용했었지.
남산단암점과 숭례문점 스타벅스, 나름 추억인가 싶다
\11,820
3. 28.
\14,000
집 놀러온 친구와 근처 점심 외식먹보왕만두
제육볶음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대학교 기숙사에서 시켜먹던 제육볶음 맛이었다.
추억에 잠시 젖었다. 한 1초
\12,000
감튀 맥주집 가서 맥주 한잔 사줬다
\9,920
3. 29.
\10,000
고등동창 사진 찰칵찰칵그 때는 상상 할 수 없던, 꽤나 의외의 멤버들로 이뤄져 지내고 있다.
사진 찍고보니 참 얼떨떨했다.
\6,000
저녁에 미팅 있어서 딱히 반주는 하지 않았다.
술 많이 먹을것 같아서
근데 예감은 적중
\10,000
2차도 갔는데 취한건지 계산을 깜빡했다
누가 냈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했다, 고맙기도하고
\9,400
늦은 이유엔 동네 돌아와서 '햄버거로 해장하느라..'라는 이유도 있다.
물론 그 시간엔 이미 버스는 다니지 않았지..
그나저나 현금말고 카드로 긁을걸
3. 30.
\3,800
장보기전 아이스커피 땡겨서 간 애슬로우 커피숍초콜릿향 특유의 애슬로우 커피
맛 좋다
\24,980
찬거리랑 휴지 30롤
생각보다 들고오기 무거웠다. 3겹짜리라 그런가 휴지가 이렇게 무거웠었나 싶다
그것도 그렇고 운동을 정말 안해서 힘을 조금만 써도 경련이 쉽게 오는것 같다.
스트레칭이라도 좀 자주 해야하는데
\647270
\56,500
간만에 군동기들 만나서 저녁밥 사줌
렛츠 야탑역 후라이팬
-
TOTAL \703,770
이번 달은 집에 밥솥에 전기를 넣은 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밥을 안해먹었다.
귀찮읆에 찌들고 gs25의 도시락, 간식 인스턴트들과 함께한 3월이었다.
왜 안해먹었지.. 반찬도 새로 했었지만 먹진 않고있다. 인스턴트 도시락의 반찬으로 뚝딱
도대체 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인지 목적 세우는 것도 잊어버렸고 목표라는걸 잊고 살고있다.
이런게 바로 니트족인가, 싶다.
항상 이렇게 가계부를 적으면서도 내 지출에 대한 문제를 고치지 않고 있다.
지금 서있는 삶의 지평선에서도 생활을 바꾸지 않고 있고..
백수 3개월차, 이제 4개월차가 되겠다.
그나마 덜 지름지름해서 잔고 유지하는건 참 다행. 백단위가 바뀌는건 너무 슬프니까
쥬얼리만 안샀으면 조금 쓴건데... 괜히 질렀나 싶기도 하다 젠장젠장젠장!!!!!!!
아냐.. 뭐 어때... 사고싶었었고 언젠간 사려고했던건데..
스스로에게 느끼는 나의 자기합리화는 참으로 대단하다.
그나저나 돈도 안버는 내가 밥을 이렇게 계속 꾸역꾸역 챙겨먹는게 염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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