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생을 선택하는 50가지 습관> 북북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부터 얘기하면 군생활을 시작한지 오래 지나지 않고 무거운 책을 읽기엔 아직은 다방면에서 부담스럽고 부대 생활에 막 적응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보기 쉬울 것 같기에 가볍게 집었다.

새롭게 태어나는? 시점에서 이 책이 나에게 많은 것을 줄 것 같기도하고 이 시기에 읽는 것이 무언가 유리한 나를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그런지 책 읽을 때도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다. 그런 책이었다 그냥.

지금은 다 읽은 책이지만 총 50개의 챕터에서 50가지 습관을 읽는 내내 나 자신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20대를 시작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어울리는 당찬 세글자 는 '가능성'이라고 하는데.. 그 청춘의 가능성, 푸른 빛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던 것 같아 느낌이 좋았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고 지내면 좋은 TIP이나 습관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러한 자기계발서는 잠들어버린 열정이나 젊음의 혈기를 다시금 꺠워주는 촉매제 같은 역할로써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는데 내가 군복무를 하면서도 스스로 목표를 잊지 않고 부대에도 충분히 열정을 가지고 지낼 수 잇음을 느꼈다. '부대에서 근무도 잘, 내 일도 잘 해내는 것을 모두가 나를 봤을 때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하며 더욱 열심히 했다. 설레기도한다. 하하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군복무를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고 더욱 더 내 긍정은 발전하고 빛을 발할 것을 믿는다.
이 책에 대해 조금 아쉬운 점은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나 돌부리같은 위험요소들을 너무 감춘건 아닌지... 너무 안이하게 아픔을 딛고만 일어나 '무조건 긍정의 힘을 믿어라'라는 긍정 파워로 밀어 붙이던 내용이 껄끄러웠다.

과잉보호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젊음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느낌도 있었고 어쩄든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너무나도 강한 확신으로 글을 쓰는 듯 했다. 아닌건 아닌데. 마치 느낌을 다르지만 독자를 다루는 법에선 저자로써의 김난도 교수가 생각났다(<아프니까 청춘이다>).
두 책의 공통점은 격려와 하나하나의 찬사라 너무 아낌이 없다는 점이다. 실패의 아픔과 위험성은 굳이 체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앎도 중요하다 생각하다. 알권리도 있지 않나? 뭐 상관없는 두개의 앎 이지만.
어쨌든 그런 실패의 내용이 조심스레? 아니 좀 보였으면, 가미되었다면 더 훌륭한 책이 되고 더욱 이 책에 빠져들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많이 읽어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추천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결심에 서투른 다른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 인생에 꼭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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