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1년째 사는 삶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분리수거 벅잡


이 씨x의 비닐은 분리수거를 해도 분리수거를 해가질 않는다.
그냥 일반쓰레기로 취급해서 널부러져 있다가 결국 환경미화원 같은 사람이 치워간다.

동네가 동네인만큼 제대로 된 분리수거 시설도 없는데다가
오염되지 않은 비닐을 비닐으로 분류하고 분리수거하는데
그럼 요거트 껍질은 오염된거냐 안된거냐??
난 군대에서 요거트 뚜껑(껍질) 그거 절대 비닐에 버리라고 교양을 너무 들어서 귀딱지가 눌러앉았다.

비닐이란 존재는 아주 편리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간단하게 담아 묶어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날파리가
덜 날리거나 덜날린다?ㅋㅋ
유리캔플라스틱 뺴곤 모든 쓰레기에 비닐이 들어가는 것 같다.
내가 1년 내내 비닐 분리수거를 얼마나 열심히 한지 아는지 모르는지 비닐분리수거는 항상 보이질 않고
나만 쓰레기무단투기하는것처럼 비닐을 갖다 놓는다.
1년 내내 이러면 답도 없고 동네에 대한 답도 없는거다. 그냥 나도 앞으로 비닐 분리수거 안하고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겠다.


마치 1년동안 기획안 계속 수정해서 올리는데 365일 째에 가장 처음에 했던 기안서 가져오게나
라고 동사무소가, 이 동네가 나한테 말하는 느낌이다.


왜 나는 비닐 분리수거 따위를 너무 열심히 하는지..


가끔씩 담배 한대 피면서(현재는 비흡연자) 동네 돌아가는 꼬라지 보는데 음식물 쓰레기 검은봉투에 넣어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노인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 '나이값'이란 단어가 왜 존재하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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