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벅벅


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애증의 관계의 8년지기 친구, 4년전 내일로 여행 땐 부산에서 한번 싸우고 말았지만 이번엔 어떨지..

여행 계획은 굳이 짤 필욘 없다고 생각했다.
제주도는 사실 갈만한데가 많지않고 가고싶은데를 가면 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사실 이미 많이 다녀봤기에 별 궁금증이 없다.
근데 출발도 전에 친구 녀석이

"도착하자마자 미영이네로 달리는거야, 고등어회 먹자. 술 달리자"



예매하고 얘기 잠깐 밖에 안했는데 1/4이 잘려나갔다. 어차피 2박3일이라 길지 않은 시간 잘 쪼개야 하는건 맞지만
하루 하나 일정으로 짤려나간게 참 신기하고 괴랄했다. 술 먹을거니 산방산 탄산온천은 그냥 포기하는걸로, 아쉽지만

그리고 렌트카를 알아봤는데
경차 소형 중형이 가격이 비슷하더라-완전면책 포함
주말이라 그런가.. 뭐 그냥 대충 떨떠름하게 넘기곤
그럴거면 그냥 잘나가는거 타자 해서, K5가 제일 만만하더라.




아...
아직 중국 다녀온 것도 정리 다 못했는데 벌써 제주도 티켓을 예매 해버렸다.
11월 마지막주, 국내여행치고 꽤 빨리 예매를 했고 여행 결정 뒤 엄청난 스피드로 예매

제일 맘에 드는건 아시아나로 괜찮은 가격으로 항공권 티켓팅 한 것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한 중국여행, 딱히 나쁘진 않았지만 아 한번은 '아시아나 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바로 이뤄졌다.
문제 일어날 시 환불규정도 꽤나 괜찮고,
올해만 제주도를 3번째로 간다.

한창 제주홀릭일 때 시험도 제주도로 칠까 고민을 살짝 하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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