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30 약 기운에 해방됐다.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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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안 거의 20시간은 누워있던 것 같다.
29일 해야 할 일을 내일 할 일로 미뤘지만 오늘 30일도 마찬가지.
꽤 누워있었다. 컨디션의 폭락, 그렇게 2~3일간 살도 꽤 빠졌다.
어쨌건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또 미루게 됐지만 내일은 내일의 스케쥴이 따로 있기에 곤란

어쨌든 약기운에 해방 된 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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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고 가장 먼저 한건 빨래 그리고 집 청소, 저녁 9시가 되서야 청소기를 돌렸다. 위우잉
소음이 조금 신경 쓰이기도 하지만 이 소음이 다른 집까지 들릴 정도면 고시원급이고 이미 민원이 들어왔겠지
팬티만 열장 널려있다. 수건은 어제 잠깐 일어났을 때 돌렸었나..
슬슬 겨울 내복이나 따뜻한 옷들도 꺼내 세탁을 해야겠다.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세탁하고 바짝 말려 입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

일어난 기념으로 뭐가 먹고 싶은데 집밥이 좋겠다 싶다가도 반찬거리가 냉동밖에 없어 신선한 야식을 먹을 수 없는게 아쉽기만하다.
애초에 '신선한 야식'이라는 개념이 조금 모순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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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내놨다.
1년 방치하다가 여름 끝날 즈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퀸사이즈 에이스 침대.
원래 쓰던 매트리스보다 날 더 게으르게 하는 것 같고 나름 의미있게 재수 없는 침대라 치워버릴 예정

스프링 매트리스는 안가져가고 라텍스 매트리스만 가져간다고 한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어떻게 처리하나...
따로 판매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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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밀려둔 작업들을 하나하나.
시작하기 전에 뭐 좀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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