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11000원 할인과 가공육 1급 발암 물질 포함 소식 뉴스


하루만 지나도 뉴스가 뉴스가 아닌게 되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며칠전 일이었다.


늘 이용하는 11번가에서 1100원에 아웃백 11000원 할인권을 1인 2매 판매하는걸 보게 됐다.
조금의 고민은 있었지만 그 상품, 쇼킹딜을 본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결제 했다.
가격 측면에서 '못 먹어도 고!'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근데 작년에 선물 받은 임직원용 1만원 할인권은 아직도 사용하지 못했다.
아웃백 안간지 정말 오래됐구나, 물론 빕스는 올해 여름에 갔었다.

한 때 빕스의 얌스톤에 빠져 꽤나 자주 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아웃백은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타이틀을 붙이고도 내 구미를 당기는 메뉴가 없었다. 음식이란 그저 개인 취향이니까,


결제 한 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인터넷 뉴스를 훑고 있는데 눈에 포착 된 기사 하나
'햄, 술 담배와 같은 위험 수준, 1군 발암물질 포함'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27500219)


결제한 바로 뒤라 그리 유쾌한 기사는 아니었다.
순간 이런 기사가 소비 저하로 이어질까 쿠폰을 푼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꼬아서 생각했다.
사실 원래 육류에 대해 좋지 않은걸 알고있기도 했고 한달간 육류를 먹지 않은 적도 있었다. 육류로 얻는 특유의 단백질을 섭취치 못해 힘이 비교적 나지 않는 자체 임상실험 결과(군인일 때라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냥 대충 먹고 살기로 했다.


요즘 하두 정치적인 이슈가 나타날 때마다 여론몰이 기사가 팡팡 터지다보니 괜시리 의심병이 잠깐 발동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의심을 안하는 것도 아닌 내가 이런 생각이 잠깐이나마 든게 이상하진 않다.

쇼핑몰에서 할인 하기 전 가격을 조금 올리고 할인하는 편법도 종종 있었고 합리적 의심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하는 의심은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한다. 나름,


덧글

  • 호원 2015/11/01 10:43 # 답글

    저도 저 발표보고 햄같은거 좀 먹기 애매해지긴 하네요..
    아 그리고 기사는 링크 거는 것 이외에 캡쳐하거나 내용 그대로 발췌해 오시면 저작권법때문에 불이익 당하실수 있어요.
  • 벅벅 2015/11/01 17:02 #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
  • ㄷㄱ 2015/11/01 13:00 # 삭제 답글

    가공육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안먹는 사람 있나요?? 뉴스가 너무 부정적으로 나타내는것 같아요 기사는 링크해도됩니다 전 뉴스리뷰를 쓰는데.. 모든 가공식품들 다 조금씩들어 있는데 익혀서 먹기 때문에 문제는 안될것 같네요
  • 벅벅 2015/11/01 17:02 #

    저도 그래서 큰 신경 안쓰며 산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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