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가스비 전기세 벅벅



겨울철 이음동의어들

난방비가 무서워서 많이 틀지 않았다.
사람이 살았나 싶을정도로 나온 금액은 2만원 초반대

근데 밤낮이고 뭐고 나갈 때도 방 온도 조금이나마 떨어뜨리려 하지 않아 거의 하루 20시간 이상은 돌아가던 바닥의 전기매트
가 한전으로부터 전화 오게 했다.

그 전화를 받고 이 집에서 혼자 지내며 전기요금 4만원 이상 나와봤던 적이 있는가 싶더라...
전화 통화 내용은 이랬다.

"** 거주 하시는 벅벅 씨 맞으신가요"
"네"
"한전입니다. 이번달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12만~bulabula"
조금 충격을 받았지만 많이 나왔다고 전화하는 한전 측이 오히려 이상했다. 우리집 뭐 잘못 켜놓고 여행 떠난 줄 알고 걱정하는건지 뭔지 어쨌건, 이내 대답을 바로 했다.
"아... 헌데요?"
"아, 네 알겠습니다"
뭔가 수긍하는 듯 했다. 내가 인지하고 있음을 알았던걸까
그 더운 여름에도 간간히 에어컨을 틀었지만 이런 충격적 요금은 처음이었기에

어쨌든 겨울철인걸 감안하고 가스비까지 포함해 난방비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 사는데 이런 전기요금은 말도 안됐다. 윽 흑
집을 정말 줄이고싶다 얼른...

그래도 이젠 난방비보단 커피 값이 많이 들 것 같다. 이젠 최대한 많이 나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으니




막짤은 작년 2월인가 3월 미친 가스비
* 18평 반지하


덧글

  • 따뜻한 허스키 2016/01/14 15:51 # 답글

    ㅇㅁㅇ;;;저희집은 12평에 8만원인데!!!!ㅇㅁㅇ;;;;대단..대단..ㅠㅠㅠㅠ 따뜻하게 사셔야 몸이 안아픕니다요..ㅠㅠㅠ
  • 벅벅 2016/01/14 17:43 #

    어떤 난방비가 8만원인진 몰라도 12평에 8만원이면 추우셨을텐데!
    겨울 따뜻하게 보내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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