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피칸 카라멜 브레드, 160119 원당dt점 스벅


160119, 매일 샘플링 으로만 받아 먹어보던 월넛피칸카라멜



매일 샘플링으로만 받아먹어보던것, 아마 이거랑 비슷한걸 수원시청점에서 먹은 기억이 난다, 그건 월넛+시나몬롤이었던거 같다.
한창 수원시청점을 다녔던 적이 있지...
14년도 상반기였나 아마, 당시 여자친구가 거기 살았으니까
추억은 뒤로 하고

오늘의커피-과테말라-를 주문하고 이것저것 끄적이다보니 출출해졌다, 라기보단 뭔가 입이 심심해서 내려가서 시켰다.
근데 음료를 안시킨 줄 알고 음료도 권유하는듯 했다. 어쨌건 무시

콩나물국밥이 얹힌건지 정말 감기에 걸린건지.. 몸이 정말 안좋은건지 이 맛있는것도 그렇게 맛있지 않다.
맛있는데 맛잇지 않다 함은 입맛이 없다는 것, 맛있긴 맛있다.
아니면 혼자 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 여기선 내 혼자 먹는 과자 이론이 적용된다.
요즘은 과자 양이 하두 적어서 적용될지 모르지만 혼자먹는과자이론이란
과자 한봉지를 혼자 먹으면 질리고, 둘이 먹으면 부족해서 아쉬운 그런 딜레마를 나 혼자 이름 붙인 것.
어쨌든 혼자 먹어서 이 맛있는게 더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것 같다.
사실 스벅에서 푸드를 시켜도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땐 거의 손을 대지 않는다, 20%정도만 먹으며 많이 먹는 시늉, 그래서 상대방을 더 많이 주는 편이기에 이 푸드가 많게 느껴질지도

병원을 가고싶은데 병원은 안과와 내과 같은 기계적 답변을 줄 것 같아서.. 웬만한게 아니라면 병원을 가고싶진 않다
안그래도 요즘 목이 더 안좋아서 세컨어피니언까지 받으면서 병원을 옮겨 다녔을 때도 약을 이렇게 안먹었는데 요즘 아주 열심히 챙겨먹고 있다. 하루 3번인 약을 1번 이상 챙겨먹는거라면 내겐 아주 대단한 규칙적인 복용 습관,
정신과 약은 누가 안챙겨줘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먹는데ㅎㅎ... 어떤 의미론 참 대단하다

며칠 전 한 동창을 봤던 날이 떠오른다.
부끄럽다....으으 내가 낯뜨거운 행동을 한 것 같기도하고... 사실 별 신경 안쓴다, 별로 안친해서.



요즘 집에만 있기 싫어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꼭 무조건 나와서 한다. 사소한 일기 한장 쓰는것 조차도
이정도가 무리라면 학교 생활 절대 적응 다시 못한다. 근데 무리... 으으윽
운동도 좀 겸해야되는데 매년 초 헬스장은 붐비는데, 뭐 어차피 집 근처 헬스장이 없어서 그닥 땡기진 않는다.
차라도 있거나 같이 다닐 친구가 있으면 다니겠지만



요즘 근황, 고민과 나름 해결 된 걸 나열해보자,

1. 운동 하고싶은데 집 근처 운동할 데가 없다
ㄴ 누군가 같이 다닐 친구나 집근처에 gym이 생겨야한다.

1. 연애 전선의 먹구름, 불안감
ㄴ 우선 한국 돌아오는걸 기다리자

1. 겨울철 난방비의 습격
ㄴ 계속 외출해 난방비 만큼 커피를 마시고 있다. 또이또이지만 집보단 밖에서 궁상 떠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1. 몸이 꾸준히 안좋은 기운이 멤돈다, 마치 게임 속 저주or디버프 에 걸린것 처럼
ㄴ 외출하다보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하는데 그렇게 썩 괜찮지않다.

1. 이전에 없던 활자(도서) 공포증 등판
ㄴ 꾸준히 가벼운 책을 들고다니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없다.

1. 요즘 바둑을 즐겨보고 있다. 어릴 적 까불한 성격 좀 고치라고 바둑을 배웠었는데 유튜브에서 오목 동영상 보다가 우연히 9줄 바둑 보고선 다시 바둑을 즐기고 있다. 물론 두는건 아직.. 주로 남의 대국이나 기보만 본다.
ㄴ 드라마 응팔 한편도 보지 않았는데 바둑 얘기만 하면 최택최택 거린다. 시기상조, 가는날이 장 날.

1. 돈 없다며 항상 내빼는 친구가 여행다니면서 우리 친구들에게도 해외여행 가자고 자꾸 보챈다.
ㄴ 넉넉하면서 없는 척하는 그 친구를 패고싶다. 정말 신나게 패주고 싶다. 넉넉하다 못해 부족할게 없는 녀석이 ㅡㅡ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