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프라푸치노로 간만의 화정점 등판 160128 스벅


원래 2주, 매격주 월요일마다 약을 타기로 했는데 하루이틀 늦어지다보니 항상 이런식이다.
오늘은 목요일, 목요일로 약 타는 날이 됐다. 오늘 병원에 적혀있던 문구는
'2월 29일은 외진으로 인해 쉽니다.'
그러고보니 이번년이 윤달이었지, 윤달에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싶다. 뭔가 로망이 생긴다.

허나 여자친구는 2월 말 대만여행...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내 여자친구다.
함께 할 수 없음이 아쉬울 뿐,


며칠간 골골 댔다.
글을 몇개 쓴거 같은데 사실 며칠간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근데 오늘 좀 정신 차렸다고 아이스로 스벅에서 이렇게 놀고있다. 약 타러 나온김에 스벅질하는거니까....

매주 목요일은 사이렌오더로 시키면 별 하나 더 주지만 웬걸 망고 프라푸치노는 사이렌오더 메뉴에 없다... 말도 안돼
마침 올레vip 멤버쉽 카드가 생각나서 이용했다. 마침 월말이니까
그리고 받을 때 스벅 파트너가 이렇게 얘기 하더라
"벅벅 고객님, 망고 블렌디드 쥬스 나왔습니다"
아... 망고 프라푸치노가 망고 블렌디드구나... 하나 더 배웠구나, 뭐 굳이 배울 가치가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사이렌오더 메뉴엔 망고블렌디드쥬스가 있었으니까,

망고 프라푸치노 노티로 시켰다, 늘. 사실 오늘은 불가항력으로 노티로 시킨거지만
노티로 주문하는걸 깜빡했는데 마침 결제해주시던 파트너분이 망고 프라푸치노에 들어가는 티가 매장에 없어 노티로 드셔야 한다고 말하더라, 이에
"노티가 더 좋아요" 라고 가볍게 주문을 마쳤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조금 밀린 일기를 끄적끄적,... 아파서 못쓴 일기가 몇장 있는데 얼른 여자친구가 귀국하기 전에... 해결해놔야지,

망고프라푸치노, 그리고 지금의 여자친구
나는 어느 사이점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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