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그리기 DIY - 캔버스 페인팅 벅벅



이전에 하나 그린게 있어서 1.5배..? 인가 2배인가
어쨌든 좀 더 많다.
어제는 108피스 직소퍼즐을 맞췄지만 오늘은 정리하다가 나온 그림그리기 세트,
생각난김에 처리하자 해서 바로 시작했다.




우선 밑그림- 배경부터 촥촥,
무거운색이고 가벼운색이고 나에겐 순서란 없다. 내 중학미술 성적은 필기고사만 좋았으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위 사진 과정에서 멈췄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딱 저 사진이 가장 맘에 든다.



뭐 그래도 꽤 나름 만족하게 나온 결과물, 가끔 그리는 장미에 레벨과는 전혀 달랐다.
사실 거의다 그냥 옅은 핑크 칠한 뒤 거의 창작으로...
종이곽에 보이는 원본 사진을 가끔 보며 이런 느낌이구나 하며 창작으로 그린 원본과는 전혀 다른 느낌 '일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캔버스에 딱 맞는 작은 이젤(이젤 맞던가?)에
뚜둥! 전시 



그러고보니 여백 아닌 옅은 색의 여백에 이름을 안남겼다. 나중에 네임펜으로 그냥 찍찍 적어야지.
우선 대충은 구석에 박아둬야겠다.
오늘의 힐링은 그림으로,

108피스 직소 퍼즐은 간만에 하는데도 20분 안걸렸던것 같다. 어제 했던 직소퍼즐이 무슨 작품이었더라.. 아직 컴퓨터로 사진을 안옮겼다. 정작 오늘 한 이건 옮겼는데.
아 이 얘기가 아니라 직소퍼즐보다 엄청난 시간이 들었다. 시간을 안재서 모르겠는데 뭐 한시간은 안걸렸겠지만 꽤 걸렸다.
나름의 심오한 붓터치... 색 보정을 위해 덧칠덧칠덧칠

가격은 아마 합리적었던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난 약간 이젤 성애자 느낌이라... 저 이젤이 맘에 들어 가격 신경 안쓰고 사뒀던것 같다.
그림은 잘 그리지 못하고 취미도 딱히 없지만 언젠간 내 집 내 방에 본사이즈 이젤과 캔버스가 항상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림엔 취미 없어도 관심은 있다. 취미로 삼고 싶지만 아직은 아니니

힐링하려고 시작한건데 그리다보니 꽤 힐링 했다는 느낌보단 오기가 꽤 생겼던것 같다. 나름의 꽃의 미를 표현하기 위한 스스로의 고뇌,


컬러링북이나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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