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장보기 벅벅


곧 추석이라 이것저것 요리하려고 집 앞이 아닌 조금 더 나가 장을 봤다.
이사한지 얼마 안됐고 의도치않게 버리고 온 것들이 많아 주방용품도 조금 구매했지만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하다 느꼈다. 양주는 왜 산걸까.. 개인적인 욕심, 사심이 잔뜩 들어간 장보기

물론 추석 당일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직접 해먹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사왔다.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재료들도 조금 부족하게 샀지만 정말 평소에 별거 아닌 가격의 식품들이 추석 때라 물가가 좀 더 오른걸 느낄 수 있었다.
대형마트라 그런가, 나는 대형마트가 절대 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료 배송 서비스가 있고 이것저것 살게 많아서 겸사겸사 이용했는데 장을 다 보고 계산하러 가는 도중 흘려 듣던 안내방송이 반복되어 귀에 익숙해질쯤 멘붕

"금일 무료배송 서비스는 마감 되었습니다" x 2


ㅎㅎ..
양손에 바리바리 싸들고 택시타고 돌아왔다. 양주 살 때 더 챙겨받은 종이백 덕분에 살았다.


덧글

  • 2016/09/13 21:1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9/13 22: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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