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분에 대해 소모한 두뇌 능력이 아깝고 일러스트는 이전에걸 쓰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일러스트 및 레이아웃 등 홈페이지에 갱신한 약간의 바이트수도 아까울정도의 이벤트
각 업체마다 있었던 일련의 이벤트들을 떠올려보면 쓰레기같은 이벤트는 많았지만 이건 희대의 쓰레기, 쓸데없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행여나 민족의 역사깊은 의복이라며 한복을 입고 한복을 사랑하는 이에 대한 부분을 장려한다는 헛소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아닌것 같다. 너무 말도안되게 쓸데없는 이벤트에 어이가 없어 분노라고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감정에 오히려 "내가 시야가 너무 좁은걸까" 착각이 들기도 한다.
깊은 의미가 숨겨진걸까? 분명 아닐거야
이전에 군장병들에게 스타벅스 오늘의커피였나? 한 잔 무료로 주던 이벤트는 정말 혁신적이고 좋은 이벤트(차별에 대한 논란을 끄집어 내는 사건은 있었지만)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아닌것 같다. 정말로
덧글
사이즈업 뿐이라니... 이벤트 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걸까요?ㅎㅎㅎ
(한복이 얼마나 비싼지, 얼마나 불편한지도 전혀 모르고 사이즈업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명절에도 잘 안입는것 같아요 요즘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는걸 많이 보지못했을 뿐더러ㅜㅜ
그래서 되게 허울뿐인 이벤트로 밖에 안보여서 끄적끄적 개인적인 견해를 적었네요 ;)
쓰레기 쓸데없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저 이벤트를 하려고 한복입는사람은 없겠지만
민족대명절에 우리옷을 입은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정도로 보면 안 될까요?
그리고 저런 이벤트가 있는겸 불편해서 안입는 쳐박아놓은 한복을 재미삼아 입어보는 사람도 있겠구요.
군인 이벤트도 재밌게봤었고 한복이벤트도 좋다봅니다.
우리 명절에 우리 옷 입는다는게 그렇게 비난받아야되는지는 잘 이해가안가네요
모든 이벤트가 항상 사람이 들끓고 성황리에 이뤄져야한다는건 아닙니다. 한복 좋아합니다 헌데 이 이벤트를 정말 스타벅스가 이벤트로서 생각하고 재미삼아 입어볼만한 정도라면 음료 한잔 무료 정도가 저는 더 재미있고 더 많은 참여율을 보였을거라 생각해요
만약 이벤트의 참여율이 꼭 높아야되는거냐 근ㅇ 즐기면 되는걸 혹은 무료로 받아먹어야겠냐 하는 궤변은 스탑 해주세요
한복 입는걸 비난한적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네요 어디서 다른글 읽고 오신건지
제가 안입고 혜택 못받는다고 비방하는껏도 이닙니다 애초에 매 이벤트마다 참여하는 뽐거지도 아닐뿐더러 그냥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다른 면에서 생각을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