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블루투스 이어폰 s530plus 후기 벅잡



광고 아님 광고였음 좋겠다



이전에 쓰던 앱스토어의 픽스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기좋게 중국여행 때 묵던 호텔에 깜빡하고 기부해버리곤 그냥 남아도는 아이폰 박스에 있는 이어폰으로 이어폰 삶을 연명하다가 작은 계기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서 유선 이어폰은 매우 불편하게 됐다.

결국 지름신 강림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아직도 모토힌트(영화 'her'에 나온 남주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미련을 못버리고 검색해봤다가 역시나 가격이 내리지 않았음에 포기하고 이전에 쓰던 픽스프라임은 가격도 별로 안착하고 폰을 주머니에 넣어놔도 가끔 뚝뚝 끊기는 현상이 짜증났었고(이외 음악감상 통화음질은 굿) 해서 다른걸로 구입하길 결심, 물론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커서 좀 저렴하게 싸게싸게 싼게 비지떡이지만서도 잘 고르고 고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2만원정도 하는 가격에 반해서 그냥 시켰다. 나는 양쪽 듣는것보다 한쪽 듣는게 편하더라 그래서 고집해서 한쪽만 있는걸 샀다. 이런건 이어셋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어쨌든 소소한 가격임에도 양심없게 큰 기대를 품었다.


사무실로 도착한 이어폰, 그래서 점심먹고 바로 헬스장에서 사용해봄
헬스장 가운데 폰 두고 반경 10m 이내는 문제없이 끊김현상 없이 잘 이용됐다. 음질도 나쁘지 않아서 정말 만족했다. 퇴근 후 헬스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 참고로 러닝머신에서 12로 맞춰놓고 신나게 3km 넘게 뛰어다녔는데도 착용감에 대한 불안함이나 불편함은 전혀 없었음 이게 맘에 든다.
처음에 쓸 땐 귀에 맞추기 조금 불편했는데 점점 자체적 착용도를 맞춰가 편한것 같다. 추가로 집에 돌아와 실험해봤더니 블루투스 페어링은 15~20m 넘어갈 쯤에 지직하면서 끊김현상이 나타났음. 애초에 폰을 10m이상 두고 이어폰만 끼고 다른 곳을 갈 일이 없으니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

통화음질은 좋지 않았다. 그냥 그리 좋지 않았다. 실험대상인 친구는 그냥 적당히 "할 만은 하다"라고 얘기했지만 그 할만하다 라는 말은 "그냥 폰으로 통화하는것 같은데?"에 비해 엄청나게 음질이 티가 나는거니까, 그래도 그냥 진짜 할만은 하다 라는 느낌이 나도 들긴한다. 불편함은 없으니, 그래도 이건 마이너스



크기에 대한 고찰

파우치가 맘에 든다. 적당히 작아서
조금만 더 작았으면 하는 바램
500원 짜리와 비교하고 싶었지만 정말 귀찮아서 퇴근하고 옷다갈아입고 컴퓨터에 앉아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크기 비교
크지도 작지도 않다. 어디 몰래 들을 생각은 알아서하면 좋을것 같다.
추후에 실험해본거지만 비피더스 구멍에 500원짜리가 진짜 종이한장 차이로 들어가질 않는다. 들어가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거다
억지로 쑤셔넣으면 비피더스 입구가 구부러지겠지


보조 이어폰을 연결 했을 때 음질의 차이

추가로 오는 보조 이어폰, 이걸로 외톨이가 아닌 진정 하나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진화 가능
내가 꽂아봤자 음질이 반으로 줄어들겠어 소리가 반으로 줄어들겠어 말이 되나 싶었지만
귀찮아서 할까말까 하던거, 하길 잘했다. 정말 음질이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
이상한건 원래 외톨이던 우측은 그냥 그대로 잘 들리는데 추가로 연결한 보조 이어폰의 음질은 별로였다
구태여 비교하자면 내가 지금 중국산 MOTV 라는 18인치 모니터와 24인치 삼성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두개의 내장스피커 음질 차이, MOTV에 내장스피커의 스피커와 일반 스피커 출력 음향 음질 차이
어쨌든 반푼이 짜리 시켰으면 반푼이만 쓰자. 양쪽 쓰는건 양쪽 귀 밸런스에 좋지 않은것 같다.


최저가 18500원에 구매했는데 합리적인 가격같다. 굳이 말하자면 난 '가성비 뽑았다' 라는 느낌

아 배터리는 한 3시간 쭉 이용해봤는데 별 문제 없다.
판매자정보엔 세시간반에서 네시간이라고 한다. 적당히 아슬아슬하게 들은건가?
문제 없다 생각한다. 귀에 세시간 이상 꽂고 살거 아니니까


덧글

  • 2016/11/21 23: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1/22 08: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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