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슈퍼문이네요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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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슈퍼문급 보름달과 별똥별의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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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부에서 날아온 메신저, 무슨 업무관련 뉴스인줄 알았는데 이런 핫한 정보를 보내주었다.
물론 나는 혼자 보겠지만 고맙다고 답장했다.

윤동주 시인이 생각난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컴타자와 문학에서 나와 누구도 모를 수가 없는 [별 헤는 밤]

달이 작던 크던 그게 이쁜걸까, 별똥별이 쏟아진다고 그게 이뻐서 좋은걸까
난 모르겠다. 불꽃축제를 가도 큰 흥이나 감동이 없었다. 그저 그녀가 좋아하는 반짝반짝이는걸 보며 마냥 좋아하는 그녀를 보는게 좋았을 뿐


"별은 혼자봐도 좋은거예요"라고 내게 말해준다.
딱딱하게 혹은 삐딱하게 꼭 누군가와 같이 본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어디든 나가 걸터앉아 맥주 한 캔에 구경한다면 추위도 잊고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난 집에 갈거지만 


별은 혼자봐도 좋지만 난 별이 없는 곳에 혼자가 더 좋을것 같다. 물론 둘이 보면 더 좋은거지만
나는 그렇다. 어떤 것에 큰 감흥은 없지만 그 큰 감흥을 느끼는 이와 함께해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





덧글

  • Mirabell 2016/12/13 20:25 # 답글

    경북지방은 달무리가 가득 지어져 있어서 달이 자세히 안보이는데... 별이라.... 저녁 먹고 다시 한번 바깥에 나가봐야겠네요.
  • 2016/12/13 20: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2/14 01:05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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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2/14 01: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2/14 01:1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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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2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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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2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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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37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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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3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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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4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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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01:4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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