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 전 사무실 벅벅


20명 남짓한 사무실에 다섯명 남아있다.
금요일 오후 반차 혹은 상사 찬스로 조기퇴근

다른 라인을 폄하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 라인이 월화수목금 가장 바쁜데 물론 바쁜 이유로 퇴근을 못하거나 휴가를 못쓰진 않는다.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당연하지만 우리 라인만 너무 엄격한 잣대가 있는것 같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불평불만은 없지만 한 사무실 내에 다른 라인이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매일같이 보고있자니 불편하다.

'남을 끌어내리지말고 자신이 올라갈 생각을 해라'
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선 당췌 써먹질 못할 말이다. 일 없어서 먼저 퇴근한건 좋은 일이지만 그쪽 업무까지 나한테 넘기면서 퇴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먼저 퇴근하면 넌지시 얘기해주던지... 퇴근한것도 모르게 가방이랑 겉옷 스윽 손에 들고 조용히 퇴근해버리면 눈치 채기전까지 그 업무를 마무리 못하고 늦게서야 마무리를 시작해야하지 않은가...

부탁한다 한마디라도 남겨주면 인식하고 손 놀고 있으니 빨리 마무리 지을텐데,. 속상하다.
이런 내가 바로 프로불편러인가보다, 꼰대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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