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공유하고 싶다 벅벅

내 감정을 온전히 이해해줄 수 있는
아니, 조금이라도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벗과 함께 하고싶다.

때로는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사무치는 감정을,
때로는 가슴 벅차게 기쁜 일도 함께하고 싶지만
그 감정을 온전히 상대도 느낄 수 없다는걸 안다.

그렇기에 내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그렇기에 내 마음을 말하지 않고
그렇게 스스로 말을 삼켜낸다.

나 또한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하려하지 않으며
내 감정을 이해 받으려 하는 마음은 너무 이기적이다.


커피 한 잔에
한마디의 소통만으로 충분한
그런 사람이 되기를
그런 사람과 함께 하기를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