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차창 너머로(사진2장/앨범덧글0개)2014-05-06 11:21

14. 4. 24.
나름 호남선이지만 비가 내리진 않았다.
하지만 친구의 마음 속엔 어떤 우박이 떨어졌을까
보낸다, 그렇게 훈련소에 보내는 친구를 우리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흐린 사진이 너와 나,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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