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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던 것들

20살까지 맥주병이었다.스무살 처음으로 친구들과 처음 가본 뚝섬 유원지에서 수영을 하던 나는 수영에 소질이 없는걸 알게됐다. 늘 같이 지내던 친구녀석의 자유로운 헤엄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 이후부터 집 근처 수영장을 다니며 수영을 '맨땅에 헤딩'했다. 수영을 시작했다고하니 주위 친구가 수영장에 놀러와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그렇게 꾸준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사랑은언제나목마르다만남의 시작과 이별은 항상 맞닿아있다언제나 이별은 의도치 않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것처럼 갑작스레 다가오곤 한다. 로또 같은 일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지 어째 일주일에 오천원짜리 행복보다 가볍게 이별은 다가와버린다.만남으로 시작해 다가온 이별은 피할 수 없다지만 그게 오늘은 아니기를, 그게 이번만은 아니기를 바라며 다가올 슬픔의 마일...

신나는 슬픈 노래

유튜브로 시간 축이다 우연히 연관 동영상 따라가 듣게 된 어릴적 봤던 한 만화의 삽입곡 듣고나선 비슷한 노래가 혹시나 있을까 네ㅇ버에 '신나고 슬픈 노래' 혹은 '신나는 슬픈 노래'를 검색했지만 딱히 나오지 않았다.그래서 그냥 한곡을 하루종일 반복 재생했다. 내 어릴적 습관 중 맘에 드는 노래, 꽂힌 노래는 한곡 반복으로 지겹도록 며칠을 듣는 ...

두 사람을 한번에 좋아한다는 것

한 번에 두명의 여자를 사랑 할 수 있을까그러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다. 둘 다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기 때문에시간이 흐른 후엔 감정이 남는것도 아닌 이성적인 것도 아닌 결과로만 결론을 내기 때문에 지난 감정을 억지로 되새기며 누군가를 덜 좋아했다는 그런 모호한 판단을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냥 사실 그대로 당시 두 마음을 한 곳에 담았을 뿐어쨌든 그렇...

늘 그렇던 어느 겨울 날

그녀를 만난건 지난 겨울이 오기전, 눈의 무게를 못이겨 떨어지는 것보다 빠르게, 눈이 오기전 낙엽이 질 때였다.차디찬 겨울이 다가오지만 매년 시린 옆구리를 채워줄 사람이 없던, 늘 그렇듯 그런 겨울이 되기 전 무수한 낙엽이 날리던 어느 날조별과제의 팀도, 미팅에서 만난 인연의 불특정 다수의 한명 또한 아니었던, 그저 같은 학교의 같은 과 동생이었던 그녀...

고백 안하고 후회할 바에

고백 안하고 후회할 바에차라리 고백 하고 후회하겠다.그런 말을 하며 짝사랑 하는 이들을 응원한다.과연 후회 남지 않을 수 있을까?어떤 이들은 고백하고 오히려 친구로라도 남지 못해 후회하기도 한다.백송이의 장미에 감동을 받아 사랑에 빠지거나감동 어린 고백에 사랑이 이루어지는 드라마틱한 일들은 드라마에서만 가능하다이런 말이 떠오른다'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

날 닮은 너

사람과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고도 아주 다양하다말은 다양하다고 했지만 떠오르는게 딱히 없구나.."우린 서로 비슷하니까 서로 이해하며 잘 지낼 수 있을거야""우린 서로 다르니까 서로 다른 블럭처럼 끼워맞춰져 잘 지낼수 있을거야"서로 비슷하다면 그만큼의 좋은점이,서로 다르다면 그만큼의 알아감이 존재한다'난 떡볶이에서 떡을 좋아하고 넌 어묵을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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