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시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14. 7. 20.에 읽었던.제목이 마음에 들었다.그래서 읽었었지만내용은 그리 썩 맘에 들진 않았다아직내 내공이 부족한 탓일까교양이 부족한 탓일까무언가의 부족함으로 인해 느껴지지 않는 그 여운이 있던 책나는 왜 이 책을 내게 흡수하지 못했을까그동안의 휴식기로 인한 나의 문학적 이해력이 떨어진걸까아무래도 그런거 같다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내게 읽히지 않는 ...

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몸이 많이 아플 때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고마운 것만 기억하고사랑한 일만 떠올리며어떤 경우에도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고요히 나 자신만들여다보기로 했다내게 주어진 하루만이전 생애라고 생각하니저만치서 행복이웃으며 걸어왔다-이해인 [어떤 결심]내 어린 고등학생 시절내신보단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했다0교시가 없는 ...

당신

당신이 밥과 반찬을 맛없이 해도 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대신 배부를땐 안되요.배고플 땐 뭐라도 먹게 된다고하지만 그건 오지에서나 그런거구요.당신의 요리, 뭐든지 모든지 먹을 수 있어요.내가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 뻗어있어도나는 당신이 집에 돌아와 "아 힘들었어 오늘"이라는 한마디,그 한마디에 난 당장 일어나 옷을 개켜주고그 고단했던 하룰 보낸 어깨를 ...

심현보 책을 읽으며

시•산문 느낌이다.사랑에 대한여느 시집과 다를법 없을만한 표현력과 구성 등 매우 훌륭하다.요즘 느끼는건데 시집이나 이러한 책들은 소설 읽듯 훅훅 읽어버리면 안될 것 같다. 그래서 반에반정도만 읽고 책갈피를 꽂아 가장 가까운 책장에 꽂아놨다.한편 읽고싶을 때,그 때 펴 읽어봐야겠다.오늘은 <인간 사색>을 읽어야겠다.

눈싸움

사랑하는 그대여 내리는 눈을 함께 맞아주오내 사랑의 크기만큼 뭉친 눈을 맞아주오그러면 그대는 반죽음 이제 나는 죽은목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