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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물고기> 우리는 어항의 물고기와 다를바 없다

첫 느낌은 마치 김춘수의 <꽃>을 보는 듯 했다.주인공은 물고기에 자기연민을 느끼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물고기는 본인을 투영하는 매개체로써 존재한다고 생각했다.물고기는 어항 속에서도 웃고 남자도 웃었다. 누가 누구로 인해 웃은지 모르겠지만 둘은 웃었다. 둘은 낙이었고 유일무이한 서로의 존재로써 존재했다.물고기는 결국 바다로 갔다. 바다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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